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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소위 '열쇠빠'를 대량 양산해 낸 Key의 첫 작품이자,

'하루히'에 이어 제작한 쿄애니의 리메이크판 TVA '카논'


성지순례하러 삿포로에 간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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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도자이선을 타고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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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유이치와 그의 이모 겸 나유키의 엄마 아키코 씨가 신호 기다리던 장소

고토니 역 2번 출구 앞 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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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소녀 시오리 컷 
대로를 따라 500미터쯤 가면 보이는 레지던스 건물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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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유이치와 아키코 씨 컷에도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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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치와 시오리가 대화 나누던 곳은 바로 근처 도로 갈림길

뒷배경 멈춤, 우회전 표지판 디테일 보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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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다리 쪽으로 좀 더 이동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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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와 하천을 가로지르는 저 다리의 이름은 쵸에이바시
고토니와 건너편 핫사무를 연결하는 구 도로 교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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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 모양이 좀 바뀐 듯한데, 뭐 크게 신경쓸 것 없이 장소만 맞으면 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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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모양은 똑같은 거 같은데 아랫쪽 걸이 위치가 90도 정도 틀어져 있는 상태
찍는 위치만 바꿔선 도저히 똑같은 구도 만들기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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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 둔치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유이치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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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속 배경은 한겨울, 실제는 5월 초
위치와 구도는 모두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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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이 덜 녹은 산쪽에서 유입된 물 덕분에 여긴 항상 수량이 풍부하다고
한적하고 깨끗해서 돈과 여유만 있음 여기서 살았으면 싶은 생각이 드는 동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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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공원 역 앞 교차로 KFC 건너편에서 바라본 모습

나유키가 참가했던 마라톤 대회가 열리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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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달 하우스(예식장) TUTU 앞에서 응원 중인 지인들

붕어빵 귀신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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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달 하우스 건물 모퉁이를 돌면 바로 나오는 마루야마 공원 입구
마루야마 공원은 삿포로 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벚꽃의 명소 중 하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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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 따라 쭉 걷다보면 나오는 홋카이도진구(북해도신궁)
홋카이도에서 가장 큰 신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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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모양이 어디서 많이 본 듯싶은데.. 뭐 넘어가고,
아무래도 공원 입구와 가깝다 보니 관광객들이 정말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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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열도의 신에게 소원을 빌고 간 강코쿠진의 흔적
근데 꼬부랑 글씨도 쓰인 걸 보면 동남아인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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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大吉) 미만 잡 오미쿠지는 여기에..
뒤 사무소에선 안내 책자 배포와 오마모리 부적같은 걸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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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아직 선선해서 그런지 벚꽃이 덜 핀 상태
만개하면 저 홋카이도진구 참배로에도 멋진 벚꽃터널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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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주차장이 있는 쪽 출구로 나와 길을 건너면 나오는 마루야마 등산로 입구
'카논' 아이캐치에 쓰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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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 건물은 88개소 다이시도(八十八ケ所 大師堂)
88개소 사찰 순례로 유명한 시코쿠 섬을 본따 등산로에 관음상 88개를 세워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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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의 불상들이 등산로를 따라 쭉 세워져 있더라
추울까봐 목도리에 옷까지 입혀놓은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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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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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9시 반쯤이었나.. 시간 좀 남는 것 같길래 미친 척 산에 올랐다
한국에 있을 때도 잘 안 가는 등산을 바다 건너 와서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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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이거 경사가 장난이 아니더라
오르고 또 올라도 끝이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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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산은 주변 대부분이 사람의 손때가 타지 않은 원시림이란다
개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게 최고의 자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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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시간쯤 올랐을까.. 드디어 정상에 도착!
보다시피 삿포로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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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샷과 비교하면서 또 한 번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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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 마루야마 표고 225.4미터
서울 북한산, 관악산에 비하면 개껌 높이인데 왤케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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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전망 하난 끝내주게 좋은데다 성지순례 난코스 정복감에
수면부족과 피로감 말끔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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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은 평이하다. 올라갈 때 소요시간 반 정도만 걸린 듯
도중에 시로쿠마(북극곰)를 마스코트로 하는 마루야마 동물원이 있으니 가 볼 사람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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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산로 입구인 다이시도 앞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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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빨리 꽃 피는 벚나무 수종인지 이렇게 만개했더라
삿포로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꽃놀이 시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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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루야마 공원을 뒤로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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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체인을 둘 정도로 유명한 삿포로 라멘 가게 스미레 본점 옆
유이치와 마코토가 걷던 고가도로와 건물 사잇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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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이 저 정도로 파묻힐 정도면 대체 눈이 얼마나 왔다는 거냐;;
족히 1미터는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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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도리 대로를 따라 시내 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비너스 코트 건물 앞 지하도
벽면 그림이 다르지만 위치는 여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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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선 좌우 반전돼 그려진 계단과 지하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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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내를 관통하는 도요히라 강
생각보다 꽤 넓고 수량도 풍부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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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야마하나 19조 역 앞 교차로
유이치와 아유 등장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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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치와 나유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세이슈카쿠인마에 역 앞 건널목
몇 년 전만 해도 저 세탁소 건물 3층 짜리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단층으로 바뀌고,
구글맵에서 본 맞은 편 건너 허름한 라멘집은 허물어버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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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갔던 길을 따라 길 건너 쭉 가다 보면 편의점이 나온다
로고만 있어서 그렇지 딱 봐도 로손이란 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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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요즘 뜨고 있다는 삿포로의 명물 스프 카레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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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근처에 스프 카레 잘 만든다는 곳이 있어 들어갔다
상호가 'CURRY YA! CONG'. 카레야콩??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담한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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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는 주인만의 자신감인지 메뉴가 스프카레 달랑 하나다
내가 주문한 치킨야채 스프카레는 닭튀김에 계란, 파프리카, 가지, 당근 등을 큼직하게 썰어넣은 것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걸죽한 카레가 아니라 그냥 국같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맛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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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도 되지만 심심해서 노면전차를 한 번 타보기로 했다
오도리 근처 니시욘쵸메와 일본 3대 환락가 스스키노를 연결하는 삿포로 트램
어디서 타든 구간 거리에 상관 없이 편도 17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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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 15쵸메 역 앞에서 바라본 나카무라 기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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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게 마지막 성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