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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 성지순례 마지막,
마작을 소재로 한 미소녀 능배물 '사키 아치가편'의 실제 장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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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JR 덴노지 역과 붙어있는 긴테쓰 전철 오사카아베노바시 역에서

요시노 행 급행전철 타고 1시간 반쯤 걸리는 종점까지 가야됨. 돈 많으면 특급열차 타라

참고로 스루패스는 가시하라진구마에 쯤밖에 안되서 대략 400엔 더 내야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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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상점만 즐비한 역 앞 거리. 만화 속에 나오는 콤비니 편의점따윈 없음

참고로 요시노는 고야산, 구마노와 함께 세계문화유산 겸 봄철 벚꽃놀이 장소로 유명한 동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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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라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음

첫째는 윗짤에 보이는 셔틀버스를 타는 거, 다른 하나는 아래의 케이블카 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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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를 위해 케이블카를 선택, 탑승장 센본구치 역으로 감 

이때 당시 편도 350엔, 왕복 600엔이란 꽤 비싼 요금을 받았는데 지금은 세금 올랐으니 조금 더 비싸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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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케이블이 얼핏 듣기론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케이블카라는데,

뭐 암튼 이 낡은 케이블카도 성지순례의 중요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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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직통 교통수단이 없어서 그런지 평일이었는데도 타는 사람이 꽤 많더라 

이 사진 얻으려고 안 내리고 눈치보며 뮝기적 댄걸 생각하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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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방향이 바꼈지만 뭐 깔맞으면 되는 거.. 계단 아래에서 찍었다면 똑같았을 듯

케이블카 관리인이 자꾸 나가라고 눈치줘서 정면샷은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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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권을 끊은 사람은 내려갈 때도 이거 타고 가라

난 올라오는 편도로만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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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요시노야마 역의 풍경

간판 색이 다르지만 여기가 거기 맞다. 건물 창문에 소화전까지 완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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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네인 관계로 체력 깨나 요구하는 코스를 쭉 걸어 올라감

첫 포인트는 평범해보이는 문루 구로몬(黑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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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에 또다른 성지순례객을 목격. 

히잌~ 동종혐오.. 모른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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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도리이 앞. 만화에서 본 것보다 생각 외로 좁은 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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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충 이 위치 이 구도쯤? 벚꽃 좀 날려주면 분위기가 확 살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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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의 히로인 노도카 첫 등장씬

표식 크기가 약간 다르지만 딱 이곳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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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 어려운 구도였는데 암튼 최대한 비슷하게.. 

오른쪽 대리석 기둥 건물이 같은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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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에서 바라 본 모습

자세히 보면 길 바닥 때운 자국과 사각맨홀 위치까지 놀라운 재현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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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에서 유명한 사찰 중 하나라는 킨푸센지의 입구

인왕문이라 불리는 거대한 계단 위 건물은 중요 문화재로 취급돼 국보로 지정되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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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상 위에 만화와 같은 장면은 공중에 떠 있기라도 하지 않는 한 불가능.. 도리이도 없음

공사 구간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뛰어갔던 사찰 옆 길로 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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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평범하고 한적해 보이는 산간 마을 분위기

벚꽃철에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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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목조건물임에도 여전히 웅장함을 뽐내는 듯한 킨푸센지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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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이나리가 떠오르는 붉은 도리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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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푸센지 뒷편 계단 위에서 바라 본 모습

길따라 조금 더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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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부터 팔자 늘어져 숙면중인 변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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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게 상점만 잔뜩이고 더 이상 볼 게 없어서 다시 빽

그냥 세계문화유산 순례할 목적이면 쭉 더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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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술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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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찻집 앞 너구리 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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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가 옛날 일본 남북국 시대인가? 그때 교토와 더불어 수도 역할을 했었던 곳이라더라

그래서 절도 많고 저런 웅장하고 고풍스런 건물도 꽤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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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올 때 그냥 지나쳤던 원숭이 조각상 찾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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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역 지나쳐서 길따라 조금 내려가면 셔틀버스가 오가는 구불구불 S자가 연속되는 내리막 도로가 나옴

오르막은 몰라도 내리막길 걷는 건 추천. 그래도 요시노 역까지 넉넉히 15분은 잡아야 할테니 참고

벚꽃철에 왔어야 하는 건데 좀 아쉽긴하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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