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끄고 나면 마주하는 차갑고 냉혹한 현실들..

그리고 내가 허비한 엄청난 시간들..


미안하다. 죄송스럽다 

시간한테 미안하고 내 자신한테 미안하다.

나 같은 주인을 만나서 몸이 주늑받는구나..


슬프다. 부끄럽고 참회스럽다.

내가 왜 갤질을 했을까. 차라리 그때 삼각함수 공식이라도 외웠으면 더 낫지..


미안하다..

다음에는 절대로 이렇게 시간낭비 하지 않으리라 이 못난 주인이 약속하마.. 미안하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