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감독 옆에 안노 히데아키 상이 있습니다
안노 : 회사에서 에로한거만 봐서 좋겠네. 그게 일이니까.
엉덩이 엉덩이 엉덩이
요시자키 히비키 35세
본업은 프리랜서 영상디렉터
에바 극장판에 참가한걸 계기로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애니(메이터) 감독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런 요시자키 상을 지탱하는게 애니 외길인 이 사람
좋은아침입니다. 지금 일어났습니다. (PM)
캐릭터 디자인 이세키 슈이치 30세
도쿄예술대학 출신의 기대의 작화감독입니다.
그 둘이 만든 작품이
요시자키 : 제작 도중에 (이세키 군이) "적당히 해주세요" 같은 느낌이 됐는데
- 왜요?
요시자키 : "이제 가슴 흔들고 싶지 않아요" 해서
이세키 : 이런 천박한거 생각하고. 유두 피어스는 뭐야. 바보같네 생각했는데
이세키 : 그런데 제 예상 밖의 전개가 (좋은 평가) 나와서.
그들의 뒤에서 일하고 있는 안노 감독
- 이번에는 DAOKO와의 콜라보 영상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감독이 정한 컨셉
순수하고 고독한 꿈꾸는 소녀
50명 이상이 참가하는 작품. 이미지를 확실히 공유하기 위해 먼저 이미지보드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그걸 위해 인터넷에서 모아온 그림이 이것.
파트너인 이세키 상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세키 : 남자입장에서 본 여자밖에 모르니까.
여성만이 알 수 있는 공감을 발굴해야 하는데 엄청 어려워요.
- 감독의 희망도 있어서 연구하기 시작한 란제리 모습
여성 취재진한테 이런 란제리 입고싶냐고 질문하는 이세키
인터뷰어 : 이건 보여주기 위한 란제리라고 생각해요. 이거 좀 부끄러워요
이세키 : 나르시스트같은 느낌인가요?
이세키 상이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건 어떤 이유가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 친구들을 만나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세키 : 내가 아는 광고대행사 녀석들은 다들 술만 마시고 맨날 풍속점 다니고. 돈도 많으니까. 뭐여 이녀석들 돈의 망자잖아 생각되서.
그런 인간은 되고싶지 않아서요.
진짜 그림쟁이랄까 진짜 자기 실력을 가지고 싶어서요.
저런 철부지처럼 안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이세키 상이 그린 미묘하게 다른 란제리 타입들
아 고민되네
그렇게 겨우 결정된게 이 그림.
먼저 컨셉대로의 제복버전
그리고 이건 이세키 상이 고민하고 또 고민한 란제리버전
마찬가지로 미묘하게 다른 눈 컨셉
이번 작품의 특징은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이 눈
둘에게는 여자애의 이미지가 확실하게 있는 것 같다.
시부야에서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서 같이 쇼핑하러 갔더니 갑자기 가버리는 애.
재밌어보이지 않는달까. "내가 재미없었나" 생각되게 만드는 사람
- 실화인가 했더니 둘의 망상이였습니다.
망상력은 소중합니다.
여러 히트영화를 만들어온 카와무라 겐키 상.
이번 DAOKO의 프로듀서를 담당하게 된 카와무라 상은 ME!ME!ME!를 보고 일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다큰 어른이 소년처럼 야망가져서 보기좋네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도 신에바랑 같이 쿠보타 아키라가 찍었는가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