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쿠라 유지 (JC 제작본부장, 프로듀서)

미나미 마사히코 (본즈 대표, 프로듀서)



- 넷플릭스


· 미나미 : 슈퍼크룩스 기획은 3년전에 가동. 넷플릭스와 업무제휴 발표 후 조금 뒤에 넷플릭스 측한테 몇가지 기획안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


· 미나미 : 거리 전체를 CG로 만들어서 체이스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TV애니라면 스케쥴적으로나 예산적으로나 힘들지만 이번에는 "CG 곱빼기로 가자"하며 진행.


마츠쿠라: 넷플릭스 작품은 그런 부분에 융통성이 있다.


· 미나미 : 제작 방식 차이는 없었다. 넷플릭스 제작 프로듀서가 시나리오부터 음향현장까지 참가해줬다.

원작이 아메리카 코믹스니까 일본용이라기보다는 아메리카 코믹스 좋아하는 사람들을 노리고 만들어달라는 말을 들었다.


· 마츠쿠라 : 우리 극주부도도 넷플릭스의 제안으로 제작.

넷플릭스로서도 오리지널 작품 뿐만 아니라 원작물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고.

해외에서까지 화제가 될줄은 몰랐다.


· 마츠쿠라 : 극주부도는 소위 말하는 포맷이 없다. TV시리즈처럼 정해진 분량이 있는게 아니다. 그래서 빠른 속도감으로 애니화하면 재밌을거같은 에피소드만 모아서 만들었다.


· 미나미 : 슈퍼크룩스도 시간분량이 자유로웠다.



· 마츠쿠라 : 그래서 "이런 플랜이고, 이런식으로 만듭니다"란 설명을 했고, 때에 따라 분량조절이 힘드니까 마음대로 하겠다고 했다.

TV시리즈 틀에서 벗어난 제작방식 느낌이 있었다.


· 미나미 : 그쪽도 웰컴이였고.

또 작품이 바뀌는 스피드가 빨라졌다고 느껴진다.


마츠쿠라 : 상위권 랭킹에 들지 않으면 거의 존재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할까.

거대한 도서관에 있는 먼지쌓인 책 느낌.


- 영화


Q. 너의 이름은 대히트의 효과가 계속 이어지는 느낌인데 어떰?


미나미 : 우리쪽을 말하자면 조제와 호랑이가 그것에 가까운 기획일지도.


마츠쿠라 :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는, 우리 JC와 반다이 남코측 유카와 준 프로듀서끼리 "너의 이름은에 지지 않는 기획을 하자"하며 기획을 진행.

유카와 상한테 요시우라 야스히로 감독 이름이 나왔다.


미나미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월드 히어로즈 미션, 요시자와 료 상을 캐스팅 한게 히트 요인중 하나인거 같다

긴급사태 선포를 했었던 때라 공개 연기되는건가 생각했는데 토호가 꼭 공개하자고 해서, 결과적으로 긴급사태임에도 불과하고 관객들이 많이 찾아주셨다.

흥행회사의 대단함을 느꼈다.

어느 타이밍에 공개할지 판단이 굉장히 어려워졌다.



- 제작 동향


미나미 : 22년도 그런 판단이 어렵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중국 레귤레이션 문제.

중국에서 스트리밍 할려면 검사때문에 (방영) 3개월 전에 모든화를 납품해야 하는데...


마츠쿠라 : (중국 검사는) 나날이 레귤레이션이 달라져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우리측은 불안요소가 있는 작품은 반년에 걸쳐서 1쿨 분량을 납품하는 형식으로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있다.

그러면 납품 시기와 방영시기가 완전 엉망진창이 된다.


미나미 : 그렇다 해도 애니 제작 상황은 매번 바뀌니까.

JC든 우리든 시리즈물을 만들고 있으니까 회사가 안정되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다음 챌린지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