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화는 토에이의 모리 마사미 (모리 케이스케)한테 권유받은일.

내 이전 컷을 모리 상이 할 예정이였던거 같은데 정작 보니까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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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를 좀 바꿨음




야마토가 기술을 쓰기전을 중점으로 한 내용에서, 야마토가 기술을 낸 후를 중점으로 한 내용으로 변경했다.

거기에다 기술을 내기 전 야마토가 제대로 보이는 컷을 줄였다.

원작의 인상도 있어서, 뇌명팔괘를 사용한 후에 전신이 보이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만큼 때린 후의 분량을 넣었다.

루피가 야마토를 눈으로 쫓거나, 야마토 발밑컷을 넣거나...악귀에게 습격당해서 혼란스러운 이미지.

그리고 천둥번개가 나타날때보다 사라질때가 더 눈에 남는 이미지로 보이기도 했고.


・쓸데없이 모브컷을 넣었다. 왠지 이 상황은 모브가 가장 잘 이해했을거 같아서..그리고 원피스같고.


・야마토 키메컷을 슬로우로 카메라를 살짝 당기는 방식으로 했다.

이펙트가 공간에 떠있는 표현을 예전부터 하고싶었다.

전에 카멜롯 작화회의에서 작화하는 사람한테 부탁했지만, 그게 통하지 못한 느낌이라서 결국 하지 못했고, 이번에 겨우 하게 됐다.


・뇌명팔괘 문자 이펙트 후, 가면이 페이드인하며 다가오는 것도 (스스로) 더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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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안닮게 그려버림. 뭔가 옛날루피처럼 돼버림


울티 머리 클로즈업컷 찌릿찌릿하는 스파크는 작화매수 사정으로 3콤마로 그렸다.

여기 포인트는 움직임에 항상 강약을 넣는 것, 중심을 잘 움직이는 것, 실루엣을 신축시키는 것. 움직임을 세심하게 쫓는듯한 식으로 그리지 않는 것.





이펙트 디테일은 시간과 FLASH 사정으로 느슨해져버린다. 여기가 과제

yama (야마시타 신고) 이펙트의 대단함은 그 부분의 강도가 대단해서 그런듯.


거의 다시 그려서 효과음 조정이 힘들었다.


흔들리는 곤봉과 손컷. 항상 흔들린다는 의식으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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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에는 수제 타테 나오키 MAD 틀면서 작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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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4:3비율이 좋았다고 생각. 원작이 광각으로 눈을 크게 그리는 타입이라, 16:9로는 그걸 살리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