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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kugabooru.com/post/show/180984


- 오이시 감독과 어떻게 화면제작을 했는지, 또 그때 있었던 디렉션 같은게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요시나리 : 철혈편에서 꽤 자유롭게 만들게 해준 것도 있어서, 냉혈편에서는 한층 더 시퀀스를 크게 관여해, 콘티 변경 등의 요청까지 채용해주셨기 때문에 매우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만, 키스샷이 뒤돌아보는 컷에서 머리를 45°기울이게 한건 리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샤프트 각도)


- 실제로 담당하신 컷의 포인트와 봐주셨으면 하는 컷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https://www.sakugabooru.com/post/show/180949


요시나리 : 애프레코 때까지, 동생이 담당하던 컷 원화 러프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교체용 무비를 제가 제작했지만, 이 컷이 담당한 것 중 가장 잘 완성됐어요.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아쉬워요.


- 실제로 완성된 필름(씬)을 보시고 난 후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요시나리 : 마무리(채색)과 가촬영까지 담당했기 때문에 완성 영상 마무리에 대해서는 대체로 예측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너무 저질렀나?"와 "더 대담하게 작화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뒤섞인 감상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도전적인 표현이 많고 그림적으로도 긴장감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는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철혈편때도 그랬지만 3D와 촬영 기술이 훌륭했고, 제 작업분에서 미비했던 부분을 훌륭하게 다듬어주셨기 때문에, 매우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