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기 OP는 1기와 마찬가지로 디렉터는 히라야마 에이코 상, 제작은 그래피니카가 담당했습니다.
키쿠치 : 이번에는 원점회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1기때도 작업해주신 그래피니카 팀이 참가해주셨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애니 카구야님이 큰 단락을 맞이하는데 있어, 다시 한번 초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그런 기분이였습니다.
히라야마 상은 디렉션에 실사적 기법을 도입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거기에 애니 기법을 융합해 매우 재밌는 영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최근 애니 OP ED에서는 VFX기술을 도입해, 보다 스타일리시한 영상이 요구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고 있는 사람들이 질리지 않게, 항상 애니 영상을 진화시켜, 신선한 인상을 주는....그게 제가 OP ED영상을 다루는데 있어 중요히 여기는 부분입니다.
- 그 OP에서 특히 주목받을만한 스태프는?
키쿠치 : 우선 첫번째는, VFX기술을 확실히 구사해주신 하라다 요코 상, 시바사키 유카 상.
특히 사비때 카구야가 달리는 씬 그림변화 영상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카구야의 지금까지의 궤적과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을 다양한 영상표현으로 재현하는 기술은 훌륭했고 매우 만족합니다. 그래피니카라서 할 수 있었던 일이네요.
- 하타케야마 마모루 감독의 감수는 어떤 일이였나요?
키쿠치 : 감독은 멜로디 부분 각 캐릭터 소개를 감수때 조정해주셨습니다.
특히 카렌이 번개에 맞는 씬은 감독의, 보고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자는 뜻을 느낄 수 있는 귀엽고 웃긴 씬이 되서 매우 좋아합니다.
- 주목할 작화컷은?
키쿠치 : 작화의 경우, 서두에 있는 하야사카와 미코가 하트 마크를 만드는 씬이에요.
기대의 젊은 작화맨인 코바야시 마리나小林茉利奈 상의 캐릭터 연기와 표정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짧은 씬이였지만 새로운 재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D는 콘티 연출은 오오노 니치카 상이 담당한, 1기 ED의 후속적인 내용이였습니다.
키쿠치 : OP와 같은 원점회귀였고, 그러면서도 OP와는 반대로 기존 작품 애니 감촉을 강하게 내고 싶었습니다.
낡다고 생각되는거에도 의미와 좋은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특히 그 부분을 강하게 낼 수 있는 분인 오오노 상에게 의뢰했습니다.
그의 특징은 영상에 깊은 주제를 담아 시청자에게 그 테마와 의미를 고찰하게 만드는 능력.
저는 이 스킬은 연출의 한단계 위에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에게 그런 뛰어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ED라는 자유도가 높은 곳에서 느긋하게 작업해주길 바란것도, 인선의 이유 중 하나입니다.
- ED에서 특히 주목해줬으면 하는 스태프의 작업은?
키쿠치 : 작화감독인 쿠가이 노리후미 상입니다.
쿠가이 상의 압도적인 화력덕에 ED영상이 이정도가 됐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애니업계에서도, 역시 작화의 두근두근감은 중요하고, 거기는 바뀌지 않겠죠.
그런 의미에서 쿠가이 상의 그림에는, 이후의 애니업계 미래를 느끼고 있습니다.
또, 라스트 씬의 카구야와 시로가네 사복 디자인은 젊은 작화맨인 사이토 유우斉藤悠 상의 작업물입니다.
이 센스가 또 굉장히 멋져요.
저 사복만으로도, 카구야 일행의 또다른 미래를 상상하게 할 정도의 디자인 센스는 경탄스럽습니다.
- 향후 OP ED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일은 있습니까?
키쿠치 : 가사가 없는 곡만으로 영상을 성립시키는 OP ED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큰 챌린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또 개인적인 취미입니다만, 격렬한 영상을 아직 만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헤비메탈 계열 노래로 OPED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애니는 다양성이 기본이다"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의사와 기술을 제대로 영상에 반영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걸 염두하고 보는 사람은 물론, 만드는 우리도 설레는 OP ED를 계속 만드는게 중요한 사명이자 과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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