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설렁설렁굴리면 걷기나 다를바업는 좆밥운동이지 페달링 멈춰도 바퀴가 굴러가니까 운동강도는 한도끝도업이 낮아질수잇슴
근데 페달밟는 파워를 올리면 시간당 칼로리소비량 장난아님
자전거탈때 장시간 (대충한시간) 유지할 수 있는 최대 파워를 FTP라고 하는데
자기 FTP에서 5프로만 높여서 유지해도 한시간은커녕 10분안에 숨넘어간다
반대로 그렇게 숨차뒤지려고 해도 다리엔 그렇게까지 자극이 안감
다리근육 뻠삥하려면 FTP 몇배씩 내면서 밟으면 되는데 그건 길게 유지를 못하지
FTP 근처에서 올렸다 내렸다 인터벌하면 장시간 운동강도 유지도 되면서 칼로리소비량 오져서 살이 안빠질수가업슴
어렵구만
쇠질은 자기 맥시멈 몇회 이상 못드는게 딱 눈에 보이니까 알기쉬운데 자전거는 본문 얘기 말마따나 강도를 한없이 낮출수 있는 운동이라 한시간 다 짜냈다! 라고 생각해도 설렁설렁 할수있는 정도는 되잖음??
한시간 하고나서 더이상 템포를 유지 못하는 수준을 말하는건가
가장 일반적으로 FTP 측정하는 방법이 특정한 강도로 웜업한 뒤에 20분동안 뽑을 수 있는 최대파워 유지한 뒤에 그 20분간의 평균 파워에 0.95 곱하는거임
20분이건 한시간이건 뛰는거 예를 들면 진짜 탈진해서 쓰러지는거 아니면 걷는다는 동작은 가능하잖음 더이상 퍼포먼스가 평균치 10분의 1도 못내는 수준이라 하더라도
예전에 45분정도 정도 자전거 타고 동네 뒷산 한시간 반정도 뛰어갔다 내려와서 45분정도 타고 돌아오는데 ㄹㅇ 개좆만한 오르막길도 안올라가지더라
그때면 솔직히 그냥 다 짜냈다는 생각 드는데 자전거 타는 동작 자체는 되는데, 20분을 컷으로 잡건 1시간으로 잡건 더이상 수행 불가능한 수준까지 떨어져야하는건지 아니면 유지하던 템포를 유지할수 없다가 척도가 되는건지??
반대로 그렇게 나온 FTP 수치를 1시간동안 꾸준히 유지해보려고 하면 고문이 따로없음
페달 자체는 당연히 굴리는데 파워가 유지가 안되는거지
자전거타다 힘쭉빠지는건 연료통 오링나서일수도 잇음 bonk라고 하고 다른 표현도 있는데 딱히 자전거뿐만 아니라 지구력운동들 다 해당되고 세포에 저장된 글루코겐 오링나면 몸에 힘이 안들어감
빈속에 했으니 그럴수도 있겠군
완전군장행군 같은건 ㄹㅇ 12시간 해도 아직 더 걸을수있던데 어케 해봐야 FTP 끄트머리를 볼수있을까
FTP는 자전거에만 쓰이는 개념인데 그냥 최대심박수 90퍼센트 위아래로 몇십분 유지할 정도면 비슷한 느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