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네 힘이 되어줄 수 있어!!"
그것은 학원도시 제3위의 '레벨 5(초전자포)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그런 작은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다. 설령 이 순간에 모든 힘을 잃고 평범한 레벨 0(무능력자)이 되었다 해도,
그래도 미코토는 같은 말을 할 수 있다고 맹세할 수 있다.
"너 혼자 계속 상처를 입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어! 그러니까 말해. 지금부터 어디로 갈 건지. 누구와 싸우려는 건지!! 오늘은 내가 싸우겠어, 내가 안심시켜줄 거야!!"
"미, 사카…"
"내가 어떤 심정으로 널 기다리고 있는지, 그걸 한 번이라도 맛보도록 해! 병원 침대에 드러누워서, 안전지대에서 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라고!! 너, 시스터즈를 구했을 때에도 그랬잖아!! 나한테는 상의하라고 말해놓고 자기 혼자 학원도시 최강의 레벨 5(초능력자)에게 혼자서 도전하고!! 어째서 자신의 이론을 자신에게만 끼워 맞추지 않는 거야, 어째서 너 한 사람만은 도움을 청하지 않는 거야?!"
하아...남캐는 빼주시져
잘 그리시기는 하셨는데 일본 무협지의 말투를 꼭 따라할 필요는...
카미죠 토우마가 바보라서 여햏들이 들이대는데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에서의 카미죠 토우마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세상의 불행을 자기 혼자 짊어지려고 하기 때문에 여햏들을 멀리 할 뿐입니다. SNK사의 칼부림 대전액션게임 사무라이 스피릿츠의 타치바나 우쿄처럼 말입니다. 사무라이 스피릿츠는 칼부림이 난무하고 잔인하기로 소문이 나있는데도 여햏들에게서 인기가 있는 것은 타치바나 우쿄같은 캐릭터가 있어서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작가는 역량이 안 되어서이거나 덕후들에게 영합하기 위하여 이런 부분의 서술을 제대로 안 했습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패러디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사실 세상의 모든 불행을 혼자서 짊어지고 미사카 미코토에조차도 나누어주지 않으려고 하는 카미죠 토우마가 있었으면 마법소녀들이 마녀로 되었다가도 원상회복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로부치 겐이나 큐베따위가 아무리 눈알이 뒤집어져서 입에 거품을 물고 광견병에 걸린 개가 숨넘어가는 소리를 낸다고 해도 말입니다. 카미죠 토우마앞에서 그 어느 마법소녀가 감히 절망을 내색할 수가 있습니까.
추석에도 걀질하는 하극찡...
16권이 모엿드라 아쿠아?
16권에 이런 내용이 있었나??
ㅋㅋㅋㅋ등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