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록 텍본을 못 찾아 2권까지밖에 못 읽었지만, 최근 읽은 라노벨중 내청춘과 투탑으로 꼽을만한 소설입니다.
중고책 가격 괜찮은거 있으면 구입의향까지 있습니다.
일러스트는 워낙 병신이라 일러스트에 대한 언급은 안할게요.
먼저 저는 여동생파인걸 밝힙니다.
이 라노벨의 여주인공 쿠로하(1권 일러에 나온 여자애) 정말.... 정말 귀엽습니다. 이렇게 귀여울수가 없네요.
작품의 등장인물 중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시점에서 정상인으로 보이는 몇 안되는 정상인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츳코미 캐릭터겠죠. 게다가 약츤메가데레 일편단심 오니아이. 엄청난 속성을 지니고 있어요. 소-름
게다가 쿠로스토. 더 이상 설명은 생략한다.
2권까지 모든 내용의 중심이 되는 '오빠완전매니아'는 쿠로하의 속마음과 이야기를 여러 등장인물들이 쓴 책인데
독자들은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부럽다'라는 생각만했을겁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후..... 어떻게.... 쿠로하쨩 나의 여동생이 되어줘.
21세기에서 '오빠매니아'가 도난당하며 23세기가 바뀌게 되는데 [의붓남매는 결혼 할 수 있다.]였던 법률이 [의붓남매의 결혼을 불허한다]로 바뀌게되죠. 쿠로하는 절망합니다. 이 장면은 정말 베스트에요. 전 세번 읽었습니다. 쿠로하쨩......
그 후에 원래의 세상으로 바꾸는 시간여행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게되죠.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도 과거의 이야기에서 잘 드러나 있습니다. 저도 여동생이 있었다면 꼭 저렇게 해줬을텐데 말이죠. 히흐히힣
주인공인 이모세 긴 또한 쿠로하를 사랑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어렸을때 상처받은 마음을 구원해준것도 실은 여동생이나 마찬가지고 자신의 속성이 쿠로하와 부합되죠!
(작중에는 '오빠의 아이를 낳고 싶어'로 구원받았다고 나오지만, 여러 사건들을 종합해봤을때 쿠로하의 공이라고밖에 안보입니다.)
이 작품은 쿠로하의 쿠로하를 위한 작품이지만 그외에도 장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과거의 현재를 다니며 나타나는 여러 연관점이 소소한 웃음을 주고, 나름 독자로서 추리도 가능하게끔 해줍니다.
물론 이 소설엔 크디큰 단점이 존재하죠.
그건 바로 '미로쿠인 유즈!' 으으... 이년은 쿠로하에게서 긴을 빼앗으려는 악의 인물입니다.
돼지입니다. 씨발년입니다. 뒤져!
한자를 읽을 수 없으면 재밋을거같은데 있다니.. 아니그럼 일본인이 힌자를 읽지그럼....
세계관이 23세기임
더 이상 한자를 쓰지 않음
그럼 올 히라가나? 존나 불편
한자를 안 쓰면 나타나는 동음이의어들은 아예 없어진다.
이 작품에서의 현대문학이라는건 23세기 문학인데 동음이의어들을 나타내지 못하므로 모든 단어들이 간결해짐.
이거 다 불태워버려야되는데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 감상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