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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회사 창고에서 줍..

근처 둥지 찾아서 올려주라니까
주변이 허허벌판이라 어디서 온지도 모르겠고
고양이 밥주는사람이 자주다녀가서 그런가
고양이서식지라 걍 데려와보라했음

살면 사는거고 아님 어쩔수없는거고..

얼음장처럼 차갑다길래 따숩게해주고
회사 탕비실에 구운계란 노른자떼서 따뜻한물에 섞어서 좀 주고
뒤로 5시간 집 데려올때까지 살아있더라

이건 살려야겠다 싶어서 2~3시간마다 밥주고 벌써 3일차다 ㅎㅎ

잠 못자서 넘 힘들다ㅠ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서 이젠 눈도 조금씩 뜨고
깃털도 터지기 시작해서 귀여움
하루하루가 다르네 ㅎㅎ

근데 야생개체라 우리집 앵무랑 격리시켜놔야해서
이건 넘 힘들다 ㅠ 평생 격리시켜야하나?


참고로 밥은 우리집 앵무가먹는
케이티 이유식 베이스로
건조밀웜 부숴서 섞거나
피오리 에그펠렛 불려서 섞어서 줌

고양이캔 주란말 있길래 사려다가
기름부분때문에 뭐 문제된단말도있어서
걍 주던대로 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