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b9d932da836ff43ceb80e44f82746fe8d6d6001d8b37fccfe67b43dc319fc039fcba

한 40일 전쯤에 데려온 햄스터

진짜 너무 예민해서 뭐 밥그릇만 갈아주려해도 미친듯이 놀라면서 뛰어들어가고

발소리만 들려도 두리번거리고 지혼자 찌이이이이익 거리고 무서워서 쳇바퀴도 제대로 못타고 하길래





적응기간 지났는데도 이러는거 보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싶어서

저번주부터 매일 10분 이상 강제로 잡고있었음





뭐 때리거나 세게 잡거나 하는건 당연히 아닌데

걍 초밥쥐는 자세로 10분간 가만히 잡고 있는거임. 뭐 찌이이이익 소리내고 발광해도 개무시하고.

알아서 힘 빠져서 조용해질때까지.





아무 이유 없이 잡는건 아니고 찌이이익 하거나

예민하게 굴면 그때 잡았음

밥그릇 갈아주려하는데 찌이이익 거리는 순간 바로 은신처 걷어내고 덥썩 잡아버림 ㅇㅇ





근데 이거 한 10일 하니까

이제 발소리 들려도 쳇바퀴 잘타고 밥그릇 갈아주는데 찌이이익 거린다거나 그런거 1도 없음

원래 케이지에 손 들어오는 낌새만 느껴도 찌이이이익 거렸는데 이제 먹이 손에 올려두면 올라와서 가져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