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 글 남겼었는데
https://m.dcinside.com/board/animal/588539?serval=%ED%96%84%EC%8A%A4%ED%84%B0&recommend=1&s_type=subject_m&page=9
문득 생각나서 또 글 남김...
5년 못 채우고 오늘 아침 죽었다...
4년 10개월 정도 산 듯..
거실에 담요로 덮어둔 채로 놔뒀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더 추웠나봐
며칠 전에는 챗바퀴 천천히지만 분명히 탔고
어젯밤에 살짝 들췄을 땐 분명 꿈지럭대며 살아있었는데
아침에 보니 죽어있음...
혹시나 저체온증인가 싶어 1시간동안 별 쌩지랄 다해봤지만
살아나지 않네...
어쩌면 노안으로 죽은 것일수도 있고
추워서 얼어죽은 것일 수도 있고
모르겠다
죽을 때 꼭 지켜보고 있어야 했는데...
그래도 방안에 뒀으면 지금도 살아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다..
아무튼 햄쥐 당분간은 못 키울 듯
햄어르신 5년 가까이 산것도 대단한걸..고생했네 해씨별에서 잘지내고 있을거야
담에 햄사진들 올려줘!
와 5년가까이면 거의 탈햄찌셨네...ㅠㅠ
4년 10개월...진짜 오래 살았다.. 마지막까지 재미나게 놀다 갔으니 행복했을거야
햄스터들은 실외나 영하 온도급 아니면 겨울에 추워서 온도때문에 죽지는 않아 원래 추위를 잘 견디는 애들이라 수명이 다해서 편히 간걸꺼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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