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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지는 몰라도 새벽 5시쯤에 깨서 보니깐 신나게 쳇바퀴 타다가 내려와서 입구쪽에 어슬렁 거리면서 뭔가를 원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

간식으로 유산균 캔디를 주고 잠들었는데
이게 마지막일줄 몰랐지

눈 뜬채로 죽어있더라
마치 쳇바퀴 더 돌리고 싶어하는 것 처럼 말이지
고개도 그쪽으로 향해 있었어

자면서 이녀석이 쳇바퀴 돌리는 소리 듣는게 낙이였는데
참 그리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