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풀어놓고 기르는 애라 곧잘 방까지 오기도 하고... 날아다니게 하면서 기르는 아이입니다. 자기 주장 강해서... 마음에 안들면 소리도 지르는 아이가 잠만 자고... 기운이 없어서 최근 아픈게 아닐까. 하는 바가 있어. 글을 써 봅니다.


아이가 어제 새벽부터 안 보였는데... 그 때는 제가 일이 있어 보지 못한 상태였고... 오전 10시쯤에 아이가 유리로 된 벽 틈에 끼어있더라고요... 오래 거기 끼어있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픈데. 그 이후부터 새장에 들어가서 게속 꾸벅꾸벅 졸거나... 눈을 자꾸 감거나... 아니면 장난감을 가지고 조금씩 노는데요. 일단 활동적이지 않고 정말 움직이지 않아요... 원래 잡으러 오면 도망다니는데 도망도 안 가고... 그리고 알곡이나 물을 반복적으로 먹습니다.


끼어있던 장소 이미지 첨부합니다. 먼지가 워낙 많은 공간이라 폐질환도 걱정되고... 불안했을 아이도 걱정이 됩니다. 저희 아이 증상 아시는 분 계신가요. 종은 사랑앵무입니다. 5년 넘게 살았고요... 지금 자고있어서 소리 나는 카메라로 찍기가 뭣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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