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조용하다가 자기 활동시간 되면 부시럭부시럭거리던 소리.


그 소리 듣고 케이지 쪽에 살짝 가보면 은신처 입구 톱밥뭉치 들썩들ㅆ거거리다


핑크코가 쏙 나오고 졸린듯 눈부신듯 실눈 뜬 표독한 표정의 햄 얼굴이 나오고 스스슥 미끄러지듯 화장실로 이동해서 쉬하고 그루밍하던 아가햄


가끔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