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계획에 없던 존재가 개입 하고
같이 살게 됐는데 너무 귀여웠던거야
그래서 막 이것저것 알아보고 뭐가 나쁜지 좋은지
좋아 하는게 뭔지 무슨 표현을 하는지 검색도 해보고
아가라고 부르면 뛰어와서 내 주변 빙글빙글 돌면서
웅웅 소리 내던 너가 좋았어
간식이나 사료 주면 허겁지겁 와서 작은입으로 오물오물
먹던 너가 벌써 그립다
안아 올려도 저항 안하고 내 얼굴 핣아주던 너가 너무 좋았어
뭔가 요구하면 내 발등 살짝 와서 코로 치거나 핣아서 알려주던
그 모습이 너무 기특하기도 했다
집안 돌아다니면 게속 따라왔는데 이젠 너의 그 작은 털뭉치가
내 발밑에서 돌아다니질 않네
너 오늘 갈때 나 잠깐 딴데 보고 있는틈에 왜 혼자 갔어
형이 너무 서운하다
방에서 멍하니 혼자 있다가 너무 가슴아파서 하고 싶은 말을 게속 여기서 하게 되네
둥이야 벌써 너무 그립다 다음 생엔 토끼로 말고 내 자식으로
돌아와 줬으면 좋겠어
이미 떠난몸 나도 마음 정리하고 보내야 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가슴 한켠에서 자꾸 답답하고 가슴이 쥐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들다
둥실아 토끼별이 있다면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야 돼
개추 ㅠㅠ - dc App
둥실아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집사를 찾아와줘 동갤러 인생의 많은 부분을 너가 책임져줘서 고맙다 아가토끼야
둥이야 거기서 행복하게 놀고있어 ㅜㅜ
호오... 토끼가 이렇게 애교 있다니, 사랑 듬뿍 받고 갔네
토끼 엄청 오래사는구나
많이 이뻐해줬구나..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 - dc App
12년 같이산 애기 떠나보낸거면 무슨말을해도 위로가 안되긴 해 ㅠㅠ
잘자 착하고 여리던 아가야
코가 아주 아이돌이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네 토끼도 사람말 알아들음? 존나 세상 어떻게사냐 감정과잉이노 ㅋㅋㅋㅋㅋㅋㅋ
당근있어요?도 안봤냐 사람 말 알아듣고 울음소리도 낸다
교감이란걸 모르는 불쌍한 게이야
둥실이 정말 예쁘고 순하고 붙임성 좋은 토끼였구나 12년이면 진짜 긴 시간 함께 애정을 나눈만큼 너무 아쉽겠다
새로또사라
토끼탕!
토오끼...안타깝구나
친구와 함께했던 즐거운 기억들과 함께 달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낼거야 토끼는 친구한테 고마워할거야 친구도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