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모르던 어릴때 말곤  조그만 강아지들이어도 자꾸 문열어달라고하고 자는데 올라오고  이런게 종종 불편할때가 있었거든
얼마전엔 친구네 도베르만  하루 맡아줬는데  
큰 애라그런지 얘는 고개 들면 식탁도 섭렵해서  안전지대가 없어가지고 진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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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순한데  저 사이즈가 엄청 치대면서 핥아대니까  무서웠음 ㅠㅠㅠ 새벽이라 뭐 잘못하면 막 큰소리로 짖어대서 그냥 이불덮고 숨음

이불위로도 지나다니면서 밟는거 개아팠음 묵직함

저래봬도 6개월 애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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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양 도가니인가 먹는건데 우리 애기가 저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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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쉬는시간을 물리적으로 방해하지않고 나오고싶어도 못나오지만

어쨌든 구석에서 매순간 조용히 자기의 귀여움을 뽐내고있는 햄스터가 젤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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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한입거리될까봐  애기들 있는 방 문도 못열었음 저날


강아지집사의 사생활은 차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