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모르던 어릴때 말곤 조그만 강아지들이어도 자꾸 문열어달라고하고 자는데 올라오고 이런게 종종 불편할때가 있었거든




얼마전엔 친구네 도베르만 하루 맡아줬는데
큰 애라그런지 얘는 고개 들면 식탁도 섭렵해서 안전지대가 없어가지고 진짜 힘들었다
성격은 순한데 저 사이즈가 엄청 치대면서 핥아대니까 무서웠음 ㅠㅠㅠ 새벽이라 뭐 잘못하면 막 큰소리로 짖어대서 그냥 이불덮고 숨음
이불위로도 지나다니면서 밟는거 개아팠음 묵직함
저래봬도 6개월 애기임
이건 양 도가니인가 먹는건데 우리 애기가 저만할듯
나의 쉬는시간을 물리적으로 방해하지않고 나오고싶어도 못나오지만
어쨌든 구석에서 매순간 조용히 자기의 귀여움을 뽐내고있는 햄스터가 젤조음
우리 애기 한입거리될까봐 애기들 있는 방 문도 못열었음 저날
강아지집사의 사생활은 차갑다...
햄스터가 편하긴함 ㄹㅇ
밖에서 산책 못함, 집에서 풀어놓을수 없음 <<이 2개가 장점이자 단점인듯
@ㅇㅇ(58.79) 나같은 히키한텐 장점임
개 ㅈㄴ 무섭게 생겼노 ㅋㅋ - dc App
진짜 ㄹㅇ 개크네 근데 도베르만이 순하대 똑똑하고
애기 진짜 동그래
구석에서 매순간 조용히 자기의 귀여움을 뽐내는 ㅜㅜㅜㅜㅜ 표현 쩐다ㅋㅋㅋㅋ너무 명문임..
돌돌돌 쳇소리나 벅벅 파다다닥 텅텅 이런소리나서 가보면 혼자 귀여운짓하고있다고 흑흑
저 구멍 탈출하기 딱 좋게생겼는데 햄스터 사실 액체야
며칠간 의문의 소리가났었는데 저 구멍 매달려서나는거였어서 영상찍자마자 바로 막았엌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