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적응이 된건진 모르겠는데
내가 간식을 맨날 새벽에 나 자기전에 줬는데
오늘 가니깐 은신처 뚜껑에서 기다리고 있음ㅋㅋ..
그리고 오늘은 뭔가 세상 다 산 햄스터마냥 뭔가 간식도 관심 없고
내 손도 관심없어보였음 원래 평소면 손 데려고 다가가면
눈따라오면서 다가가면 도망갔는디 오늘은 안그러더라
은신처안에서 한번도 안나가고
얌전히 받아먹으면서 쓰담쓰담 하게해줬음 근데 간식잘먹다가
갑자기 햄붕이가 몸을 획돌려서 화난거마냥 가버림
벽보고 저러고 쭈그려 앉아 있길래 내가 뭐 잘못했나 싶어서
일단 치즈하나줌 ..
그리고 햄찌 이시끼 이제 간식도 편식한다..
내가 맛있는거 주려고 밀웜이랑 해바라기씨 쁘띠두부 사왔는데
이거 한번씩 먹더니 전에 잘먹던 치즈랑 이갈이 당근은 먹지도 않음
난 얘가 몸이랑 고개를 빼길래 간식 먹기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해씨랑 밀웜들고 오니깐 기적같이 다시 와서 먹고감 ..
우리 모카 잘 크고 있는 거 맞제..?
아 참 궁금한거 원래 햄찌들 애기때는 길쭈우우욱함?
우리집 모카는 둥근게 아니라 길쭈우우욱한거같음..
햄스터들 스프링이라서 추울땐 동글동글하고 더울땐 넙쩍하다가 도망갈땐 길어져요 함ㅋㅋㅋ 걱정 안해두 되
이 집도 편식이 우리집이랑 비슷하군
성장형 입맛인가봐ㅠ 부숭부숭 흑모카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