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가는거 새벽 첫차 상록수에서 타고 구로역 가는 길이었는데

버스타자마자 인사하는 타이밍을 놓침

기사가 일일히 인사하더라고 인사를 근데 그 인사 받든말든 시늉을 하던 그건 내맴아님?

난 탈때부터 이어폰끼고 음악듣고 있었음

앞자리쪽 5열쯤 앉아있는데 

이 버스기사새끼가 자기 인사안받아줫다고 다음에 타면서 인사하는 손님들 다 씹는거다

그러면서 혼자 중얼중얼 거리면서 백미러로 나 째려보더라 ㄷㄷ

그깟 인사하나 못받았다고 저럼

저런 사람들은 따져주길 바라고 따지면 아니라고 발작할 스타일이란걸 알기에 냅둠

구로역 다와서 나 혼자인가 다른승객 1명잇엇나

이세끼가 벨눌러도 보지도않고 신도림까지 내달리고 내려줘서

저러는 이유를 알거같아서 상황열거 다하고 바로 안산시청 민원넣음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이고 안산에 성격이상자가 정말 많구나 하는걸 실감함

당시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가 수원쪽 일다녀서 상록수쪽에 추천해줘서 자취햇는데

한 1년도 못버티고 우울증 비스무리 생겨서 도망가더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