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고깃집에서 알바 할 때 였다 

모 초등야구부 감독이 친구들이랑 자주 왔었는데 

이새끼가 술만 좀 오르면 

자기가 애엄미들이랑 ㅅㅅ를 한 이어기를 자주 친구들과 

하곤 했었다 그때마다 가게 사람들 모두 그 새끼가 나가면 

엄청 욕을 했었지 

그리고 더 충격적이었던 건 

이새끼가 그랗게 이야기 하다 정말로 

야구부 선수 엄마한테 보란듯이 전화해서 

아 접니다 ㅇㅇ 어머니 이따가 ㅇㅇ 모텔 앞에서 뵙죠 

진짜 딱 이렇게 말하고 나갔었음 

술만 꼴면 목소리가 커서 진짜 가게 사람들 다 들었었음 

아주 가끔 그 학교 앞을 지나칠 때 마다 

이때의 이야기가 떠오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