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왕개미속(Camponotus discolor) 을 통틀어 왕개미라고 부르는데, 말 그대로 국내에서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


하지만 외국에서는 학명과는 별개로 목수개미(Carpenter ants)라고 부름.


이는 말 그대로 왕개미류가 썩은 나무에 집을 짓는 것을 매우 선호하기 때문.


실제로 한홍, 흑패, 갈발 모두 나무 틈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산을 타야 잡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하지만 일본왕개미는 특이하게 나무가 아닌 땅 속에 집을 짓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인간의 거주지와 서식지가 겹쳐 매우 흔한 개미로 인식되고 있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울창한 숲속을 거닐다 보면 일왕보다 다른 왕개미류가 더 많이 발견되는 것이 그 증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