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슴개미 w30내외 군체 키우고 있는데
며칠 전부터 이상한 현상이 발생해서 워커들이 자꾸 죽어감.
멀쩡히 살아 움직이는 워커를 다른 워커들이 공격해서 죽임.
도대체 왜인지 모르겠는데 배를 계속 꼬집으면서 터트리는걸로 시작해서 애가 죽어가면 대여섯마리 달라붙어서
사지를 분해해서 쓰레기장에 내다 버림..;;;
근데 그 피해자 워커는 세게 반항하지도 않음
쇠약해진 워커를 자기네들끼리 잡아족치는 습관이 있음??
이미 죽은 워커를 분해하는거면 몰라도
멀쩡히 살아있는 워커 배를 따가지고 죽이고 사지분해하고
벌써 피해 본 워커의 수가 대략 5마리정도는 될 거같음 며칠 사이에
도대체 이유가 뭐임???
참고로 먹이는 단백질 넣은 자작먹이로 계속 공급 중이라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동족상잔은 아닐 것 같음
여왕개미가 여러가지 이유로 처헝을 몀하는데 처형될 개체에 처형폐르몬을 뿌리면 친위대개미들 즉 여왕바로옆서 수종드는 개미들이 그 개미를 처형합니다
아 그런 현상이 있군요..ㄷㄷ 근데 여왕 근처에서도 그러는걸 봤지만 먹탐장에서도 그러던데 ㅠ 혹시 여왕이 처형을 명하는 여러가지 이유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특히 군체내 전염병 즉 곰팡이성 전염병에 걸리거나 여러가지 전염성 질병이나 여왕에 적대적인 개미를 처단하는거죠.그리고 애벌레를 먹일 곤충단백질이 부족할때도 그렇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동족포식도 하는게 개미고 개미 배안에 양분이 제일 많죠.보통 처형은 여왕이 관여하는경우가 많은데 처형폐른몬을 맞은 워커는 체념하고 사형을 기다립니다
사람이 먹이를 배합해서 줘도 실제 먹이 곤충에 필수 소량 영양소는 공급하기 어려우므로 군체 워커수가 늘면 아주 가끔이라도 밀우님이나 기타 곤충들을 급여해야합니다
그렇군요... 단백질 부족이라면 30마리 중 5마리 씩이나 처형당할 것 같지는 않고 ㅠ 곰팡이성 전염병이 의심되네요. 얼마 전에 처형당한 워커 사체에 노곰이 조금 피어있던데 그게 원인일까 싶기도 하구요. 검색해보면 다른 곰팡이와 다르게 노란 곰팡이는 군체에 치명적이라고 무조건적인 이사와 소독이 답이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초기군체 아니면 큰 지장은 없다, 약한 개체는 죽을 수도 있지만 노곰이 생길 때 마다 이사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는 의견도 있던데 어떻게 보시나요??
알리 발 콘크리트 세로형 사육장 쓰고있고 구조 상 이사시키는게 쉽진 않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miin1&logNo=220305422786
링크에 보시면 곰팡이성 전염병에 관한글 있습니다
녹강균에 의한 노란곰팡이병이 특히 개미에겨 치명적이고 죽은 사체를 거둬서 습도있는곳에 방치해서 노란곰팡이로 덮이병 병의 유무를 알수 있습니다
노란 곰팡이 녹강균이 발생하면 사욱장을 옴겨주시고 기존 사육장은 락스 분무기로 소독하시고 세척후 말린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ㅠ이사시켜야겠네요..
여왕이 처형페로몬 분비해서 애들 처형을 결정짓는다는건 첨듣는 소리네 팩튼진 모르겠는데 신기하노
체념한다는게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