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에 대한 말이 나와서 간단히 팩트 정리해준다.
결론: 북한이 침공하긴 했으나, 미국이 유도하고 일으킨 전쟁이다.
1. 김일성은 거의 50차례 소련에게 침략 요청을 했으나, 매번 거절 당함. 이런 상황에서 미국 소련 서로 도청 감청하는데 김일성의 이러한 요청을 미국이 몰랐다고 볼 수 있을까? 50차례의 요청 모두 매번 몰랐다?
2. 당시 이승만과 대한민국 정부 역시 날로 증가하는 북과의 격차를 보며 침공을 우려했고, 미국이 쓰지 않아 사막에 쌓아둔 탱크를 제값 주고 들여오려고 했으나 미국은 거절헸다. 북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사막에 쌓아둔 탱크를 왜 안 팔았을까?
3. 6.25는 예측 가능한 전쟁이였다. 국방부에서도 전쟁 발발 세 달 전 북의 침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이는 묵살됐고 대비는 이뤄지지 않았다.
4. 서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경제력 격차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군사력 격차도 증가하면 충돌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소련은 북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급성장한 데 반해, 미국은 대한민국이 굶어죽지 않을 식량 원조만 해줬다. 왜?
5. 결국 북이 침공하기 좋은 상황을 만든 후, 북의 침공 의사를 파악했으면서 애치슨 라인을 그어 한반도에는 우리가 개입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전쟁을 유발한 것이다.
6. 러우전과 같다. 미국이 러우전을 일으켰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와 같은 이유로, 6.25도 미국이 일으킨 것이다.
7. 그리고 중국군 개입 징후들까지도 맥아더와 미국방부로 포착되었으나 맥아더와 미국방부는 무시했으며 후에 밴플리트의 맹조의 발톱 작전까지도 취소 각하시켜버림.
8. 그렇다면 이렇게 6.25를 일으킨 미국의 목적은 달성했는가?
충분히 달성했다. 이전까지 반미감정이 팽배했던 한국, 그리하여 미국의 군시기지로 수명이 분명해보였던 한국이 전쟁 후에는 미국 없이 못 사는 나라가 된 것이다. 주한미군에게 나라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고개를 꾸벅꾸벅거리는 호구병신으로 전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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