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후손 야곱은 신과 씨름하여 이겼다. 그래서 '신을 이겼 다는 의미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유대인들은 얻었다. 이로써 그들은 유대 민족이 신으로부터 특별히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자부하게 된다. 이러한 독단적인 생각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해왔고 전세계를 모순과 알력과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이 '세계 정복'을 획책하고 있다는 정보는 18세기 때부터 간간이 떠돌았지만, 표면에 부각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였다. 그들 대 부분은 영미계 유대인인데 그 주류는 영·불·독이고, 바탕은 에스파냐(스페인)계이다. 애초 이 그룹은 스페인에 있을 당시부터 유복하여 왕실에도 진출하였고, 스페인 정치•경제를 좌지우지하던 그룹이었다.
이들 스페인계 유대인이 영국과 프랑스로 옮겨간 것은 종교재판(가짜 그리스도인 추방)으로 스페인계 유대인이 추방(1492년 12월)되었기 때문인데, 유복한 지배자계급은 영·불 양국으로 전 재산을 들고 이동 하였고, 이후 대부분은 신대륙으로 이주하였다.
이 영미계, 주로 영국계 유대인 가운데는 지능이 아주 뛰어난 인물이 많았고, 그 유전자에는 정치·경제를 마음대로 조종할 재능도 들어 있는 듯했다. 유대교도 치고는 꽉 막히지도 않아서 꽤 융통성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무튼 이들은 어떻게 하면 비유대인들과 싸워 이길 수 있을까 하는 것에만 온통 마음을 빼앗겼다.
세계 정복을 꿈꾸는 그룹이라고 하면 바로 이 영미게 유대인들인 것이다. 지금 유럽과 영미에 있는 이 유대인들이 세계의 70%를 지배 한다고 한다. 대재벌 로스차일드 집안도 독일 영미게 유대인으로 유 명하고, 미국의 록펠러도 마찬가지다. 사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앵글 로색슨케 영국인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졌지만, 독립의 숨은 주역은 다른 아닌 유대인들이다. 흔히 미국을 이등분 하는 세력으로 유대인 과 영국계 백인을 꼽는다.
세계 권력자들에 의한 컨스피러시는 존재한다. 여기서 컨스피러시(Conspiracy)란 '권력자들의 공동모의'를 말한다. 가장 많은 자금을 가지고 있는 진정한 지배자들이 주요 공직자 인사권을 쥐고 정치를 뒤에서 조정한다.
세계지배주의자들은 어둠 속에서 은밀히 활동하지 않는다. 당당히 밖에서 공식, 비공식적인 회의를 열면서 공공연하게 세계를 주무른다. 거대한 돈의 힘으로 각 나라의 높은 관리, 공직에 오를 사람들을 정해서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자본력)을 가진 사람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돈의 움직임(이익활동)을 고려하지 않고 문헌증거만을 의지하는 역사학을 아무리 연구한들 진정한 역사는 알 수 없다.
역사학을 전공하는 대학교수 가운데 큰 부자는 없다. 기업경영도 모르고 지저분한 정치도 모르는 학자들은 진정한 역사를 그릴 수 없다. 그래서 역사를 관찰할 때는 돈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한다. 인류역사를 냉정하게 파악하려면 그 시대의 권력투쟁과 거대자본의 움직임을 알아야 한다.
"큰 전쟁이 있어서 저마다 5만의 군대, 즉 10만이 서로 싸웠다." 이렇게 역사가들은 마치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기라고 한 듯 거짓을
말한다. 사실은 겨우 3천~5천 명의 사람
들만이 필사적으로 싸웠다. 남은 군대들은 자신이 살 수 있 는 길을 찾는다. 1만, 2만의 병사를 움직이는데 날마다 얼마나 많은 자금이 필요한 지를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직원이 3천 명 있는 중견기 업 사장(경영자)이 어 떤 노력을 해서 사원들의 급료를 주는지, 이런 시선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 큰 사건, 전쟁 뒤에 있는 돈의 움직임을 모르고 역사를 말한다면 겨우 어린아이들 지식에 불과하게 된다.
인류사는 계속해서 등장하는 부흥 제국 흥망의 역사이다. 제국은 주변 나라들을 하인처럼 지배한다. 한 제국은 4세대 정도이다. 즉 세계 패권은 120년쯤 된다. 이 120년 주기로 세계 권력은 옮겨 다닌다. 18세기 100여 년간은 프랑스 왕국이 패권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프랑스혁명 뒤 나폴레옹이 글자 그대로 유럽의 제왕이 되었다.
로스차일드 가문 창업자 마이어 암셈의 아들 네이선 베이어 로스차일드는 나폴레옹을 무너뜨리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했다.
19세기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대영제국 시대였다. 대영제국의 부흥기는 1901년 빅토리아 여왕의 장례식 때이다. 그 뒤 1914년 세계의 패권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간다. 1914년부터 석유의 힘(에너지혁명)으로 일어선 미국 신흥재벌 록펠러 가문이 세계 를 지배하게 된다.
1859년에 아메리카 오대호 근처에서 석유 시추에 성공했다. 그곳은 지금도 오일시티라는 관광지가 되어 있다. 이 석유와 함께 떠오른 록펠러 가문이 1880년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손에 넣게 된다. 유럽과 로스차일드 가문은 이때부터 쇠퇴하기 시작하고, 록펠러 가 문이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주요 국제기관 공직자들의 인사권까지 손에 넣고 세계정치를 자신들 생각대로 움직였다.
공식적으로는 1931년 화폐개혁이 끝났을 때 대영제국과 로스차일 드 가문의 지배는 끝났다. 그런데 아직까지 로스차일드 가문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록펠러 가문이 비밀리에 고용한 자들이다. 록펠러 가문은 영국 로스차일드 가문을 싫어하며 두려워한다. 1913년까지 영국에 자금을 빌려서 그 밑에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미국 지배계급은 아무리 집안이 좋다 해도 영국 귀 족에 비할 것이 못 된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영국 왕실에서 귀족칭호를 받은 게 아니다. 빈의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재력과 정략결혼으로 귀족 칭호를 받았으며, 국왕이 아닌 제왕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미국 지배계급은 유럽 귀족의 칭호를 받으면 안 된다. 아메리카합 중국은 공화국이어서 국왕이나 귀족이 존재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아메리카합중국에서는 미국민이어야 한다.
평면인 록펠러 가문이 로스차일드 가문을 싫어하는 건 마땅한 일이다. 록펠러 가문과 관계된 사람들이 계획하고 있는 일은 록펠러 가문이 유대인 계통이 아니라는 걸 퍼뜨리는 것이다. 그래서 로스차일드 가문을 들추어 내고 조사연구하라 부추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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