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가 시간과 공간을 선험적 인식의 대상으로 둔 것은 그리스도교의 천부적 이성이라는 편견에서 나온 것으로 합리주의를 부득이하게 차용했다고 보인다. 경험주의적으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인과율은 후험적 개별화의 원리로 인식되는 관념이다. 자크 라캉이 어떻게 아기가 후험적으로 개별화의 원리를 작용시켜 지각의 객체를 받아드리는지 설명했다.
헤겔은 개별화의 원리를 긍정적으로 서술해 합리주의라는 잘못된 사상을 복구시켰다. 개별화의 원리는 고통을 유발하는, 명백히 부정적인 개념이다. 칸트의 가장 큰 오류는 물리학과 수학을 정당화하기 위해 선험적 판단을 광범위하게 적용시켰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는 다시 칸트 이전 경험주의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헤겔은 개별화의 원리를 긍정적으로 서술해 합리주의라는 잘못된 사상을 복구시켰다. 개별화의 원리는 고통을 유발하는, 명백히 부정적인 개념이다. 칸트의 가장 큰 오류는 물리학과 수학을 정당화하기 위해 선험적 판단을 광범위하게 적용시켰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는 다시 칸트 이전 경험주의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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