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철학을 제외한 모든 것은 고통을 위해 존재한다. 인식에의 의지, 삶에의 의지, 그리고 힘에의 의지는 인지적으로 고통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위해 무의미하게 투쟁(몰락)하도록 만든다. 짐승들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맹목적 의지만을 쫒지만 인간은 의지를 부정할 수 있다. 의지의 완전한 부정이 바로 자살이다.
삶이란 고통 받기 위해 무의미한 투쟁을 지속하는 것이다. 그리고 철학은 사상적 자살이다. 그것은 투쟁에서 벗어나 현상 그 자체만을 다룬다. 정신 속에서 온갖 투쟁을 지속하다가도 철학을 생각하는 순간 모든 의지가 부정당하는 것을 느낀다.
"철학은 죽는 법을 배우는 학문이다."
-미셸 드 몽테뉴-
ㅋi or...철학ㅇ ㅔ 취한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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