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의 가치관에서 가장 중요한 철학은 바로 헤겔의 긍정적 변증법, 다르게 말하면 지각의 객체의 인정이다. 변증법적 퇴보의 최종 단계는 모든 것의 객체화, 즉 기계적 예속상태이다. 일루미나티는 개인(주체)를 사회(지각의 객체)에 예속시키기 위해 개인과 사회를 끊임없이 타협시켰고 이제 세계는 변증법 퇴보의 3단계, 의무감의 형성까지 와버렸다. 더 이상 사람들은 애국심이라는 거짓된 의무를 사용해 내재적 현실로서의 개인을 보지 못한다. 북한 같은 경우, 이미 개인은 국가의 일부가 되어 벌써 3.5단계에 도달했다. 하지만 일루미나티는 절대로 4단계에 도달할 수 없다. 주체의 정신은 세계가 존재하는 한 그 창조주로서의 역할을 멈추지 않으며 일루미나티 또한 무의미한 정신투쟁에 희생당하는 중생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