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의 다섯 가지 인간의 구성요소들이 다 좋지 않은 실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이들 다섯 가지를 반드시 경험해야만 되는 생사(태어남과 죽음)를 싫어하여

색·수·상·행·식의 다섯 가지 요소는 모두가 인연 따라 생긴 것으로서, 항구불변하고 자주자립적인 실제가 아님을 밝혔다. 그리고 그것 자체가 굳이 없애야만 할 고유한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고, 제거하겠다는 생각조차 놓아버릴 때 자연히 법집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