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를 모르는 동물들에게는 어떤 권리도 주어지지 않는다.

인간이라도 해도 문자를 배우지 못한 인간에게 권리는 주어지지 않는다.

갓 태어난 아기를 죽이는 경우 처벌은 매우 가볍다.

어린이는 말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목숨은 보장 받지만

어른들로부터의 폭력은 교육의 일환으로 여기고 보호 받지 못한다.

그리고 못 배운 채로 어른이 된 인간은 가축 정도의 취급을 받으며

평생 고강도 육체 노동만 하다 몸이 망가져 죽는다.

이런 현실이기에 부모 아니 가축들은 자식 교육에

그렇게나 집착하는 것이다

인간이란 종의 역사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30만년

문자 문명의 역사라고 해봐야 천년이 넘어가지 못한다.

인간이 더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신보다 신생이고

매우 조잡한 창조물인 문자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문자로 이루어진 학문을 공부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지 않나?

이런 저능아가 만든 것 같은 불친절하고 지좆대로의 엉망인 체계를

내 머릿속에 박아 넣어야 한다는 좆같음을

이딴 조잡한 창작물을 떠받들고 절대라고 강요하는

힘만쌘 저능아들 말을 듣는 것은 인생의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