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불교: 손이 있기 때문에 손가락이 있고 손가락이 있기 때문에 손이 있다. 손가락은 손이라는 개체가 있을 때 정의 가능하고 손은 손가락이 있을 때 정의 가능하기 때문에 차연(데리다 해체주의 용어)이 일어난다.



미개한 짱깨식 불교: 손이라는 원인이 있기 때문에 손가락이라는 결과가 생겨난 것이다.

칸트와 쇼펜하우어 철학에서 중시하는 직관에 따라 원본 불교의 가르침이 옳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