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 2일차 후기 같이 남길게…!!
안녕? 나는 10년째 에이핑크 팬이자 뽀송이로써 이번에 함께 유기견 봉사를 했던 후기를 판다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찾아왔어!
나는 이틀 다녀왔구 생각나는대로 후기를 열심히 써볼게……
(긴글주의..!!)
일단 먼저 뽐뽐뽐에서 <뽀송이와 봉사활동>을 모집하길래 신청하고 몇주 있다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뽐뽐뽐 봉사활동에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온거야..!!
근데 나는 평소에도 유기견 봉사활동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었어서 좋은일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이 너무 반가워서 당연히 한다고 이야기 했어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첫째날 봉사당일..
진짜 그날 날씨가 너무 더웠어… 그늘에 있어도 너무 더웠어
뽐뽐뽐 제작진 분들께 주의사항 안내받고 봉사 온 팬들끼리 모여서 언니가 오길 기다리고 있는 그때..!!
저 멀리서 들리는 언니 웃음소리 ㅋ⫬ㅋ⫬ㅋ⫬ㅋ⫬
누가들어도 언니 웃음소리였는데 너무 귀여웠어..
쌩얼로 왔는데 화장 하나 안하나 똑같아 진짜 그냥 이뻤어..
그렇게 팬들이랑 다같이 인사하고 직접 방진복이랑 장갑 나눠주고 여팬들이랑 남팬들 역할 나눠서 봉사 시작..!!
첫째날 봉사는 벽돌을 아가들이 있는 견사로 옮기는 거였어!!
먼저 벽돌나르기..
한 벽돌 150장? 정도 있었고 벽돌을 수레에 왕창 담아버리는 바람에 수레가 꿈쩍을 안함..
우리 힘(?)이면 당연히 끌줄 알았는데…
끌기는 무슨.. 꿈쩍 안해서 언니도 팬들도 당황…
열심히 수레로 옮겨 담았던 벽돌 다시 뺌 ⫬ㅋ⫬ㅋ⫬ㅋ⫬ㅋ
그래서 뽐언니랑 팬들이랑 제작진분들이랑 하나하나씩 옮겼어.. 근데 그날 날씨도 덥고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진짜 땀이 주륵주륵..
그렇게 반정도 나르고 쉬는시간에 언니가 팬들 한명한명 챙겨주면서 물이랑 음료수 나눠주고 초코바도 있으니 당 떨어지니까 먹으라구 나눠주는데… 넘 감동이고 스윗했어
제작진분들도 팬들한테 쉴때라도 앉아있으라구 이야기해주시고 손풍기도 가져다주시면서 챙겨주셨어 ㅠㅠ
그리고 뽐언니가 팬들 이름 한명한명씩 물어보면서 외워주려고 하는 모습도 감동이였어.. 팬들이 한두명이 아니였어서 헷갈릴만도 할텐데 열심히 외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 찔끔..ㅠㅠ
그렇게 행복한 쉬는시간을 가지고 있다가 언니가 너무 더웠는지 갑자기 물로 세수하고 아이스박스에 있는 얼음으로 얼굴 문질문질하면서 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 ⫬ㅋ⫬ㅋ⫬ㅋ⫬
진짜 너무 덥긴 했어…
땀에 찌들어 있는 내 모습 보면서 언니가 진짜 괜찮냐곸ㅋㅋ 웃고ㅋㅋ 그런 내모습이 웃겨서 나도 웃고 ㅋㅋㅋ
눈마주칠때마다 웃었어 ㅋ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더워서 팬들도 언니도 다 땀으로 옷 적셨어..
그렇게 한 5시간 정도 옮긴거 같아……
봉사 거의 마무리 되서 쉬고 있었는데 다들 힘들어서 넋이 나가있고 정적이였어 ⫬ㅋ⫬ㅋ⫬
정적을 깬 한마디
“팬분들 내모습보고 탈덕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에이핑크에 출구가 있었던가…?ㅎㅎ
봉사 끝나고 팬들 한명한명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 언니 모습을 보면서 팬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이구나를 다시 한번 깨달았어
그리고 봉사 진행한 날이 초봄 컴백 전이여서 봉사 끝나고 안무연습도 있다고 했는데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몸 아끼지 않고 먼저 나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진짜 감동탱구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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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리 ㄷㄷㄷ탱구 ㄷㄷ
고생했네 후기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