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때 성인되면 인생 던지고 에핑쿠 덕질만 할 줄 알았는데 코로나 터져버려서 화났다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서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않아 토콘밖에 가지못했지만 계좌에 18원 남았어도 행복하다 이번년도 가장 값진 12만원이었다..
팬싸는 못가고 컴백하면 공방 한 번씩은 꼭 가는 라이트 덕후지만 에핑쿠 대학 행사에서 처음 보고 콘서트 다니고 공방 가기 시작한 건 8년 전 같은데 여전히 에이핑쿠 보러가는 길은 설레인다..
핑월 때 워낙 자리가 좋았어서 이번 자리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좋다 봤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에이핑쿠의 하나의 추억에 내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좋다 같이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코로나 이후 오프들 다니면서 더 좋아질 수도 있는거구나, 이 사람들이라면 진짜 영원히 좋아하는 게 가능하겠구나를 느꼈다
모든 오프 하나하나 소중하다
매번 콘서트 다녀올 때마다 하 이번콘이 ㄹㅇ 레전드네 느끼는 거 보면 모든 콘서트가 레전드인 것 같다
양콘이 진리임 맞는 말이지만 다녀왔음에 만족한다
팬송 떼창할 땐 왜 항상 눈물이 날까? 그리고 판다들 의외로 노래 잘부름;
공방 갔을 때 본 낯익은 씹덕들 보고 가끔 아 저새기 내 앞자리네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판다자리 지켜줘서 고마운 것 같다
남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누구냐할 때 에이핑크라고 항상 자신있게 대답한다
예전에는 좋아하는 이유가 뭐 뭐뭐 이랬는데 이제는 그냥 그게 다 섞이고 그냥 좋다 에이핑크가 좋아서 좋다
에이핑크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이 자리 지킬거다
내 10대의 전부인 에이핑크 앞으로도 내 전부일 것 같다
아 시발 오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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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찌다잉 - dc App
새벽감성 터졋네
새벽갬성이네
앞으로는 에이핑크가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 dc App
아니 막노동을 해서라도 양콘을 뛰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