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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이런저런 이유들로 덕질과 거리있는 삶을 살다가 복귀함

그래서 핑크크리스마스를 가려했는데 사정상 못가서 핑크월드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감

그사이에 사첵이라는 것도 생겼고 폰카는 이젠 잡지도 않는다고 느꼈고 응원법하는 팬들도 예전 한창때에 비하면 숫자가 좀 적어지긴 했다고 느꼈어

그치만 15년차인데도 어린 팬들이 꾸준히 유입되는게 정말 신기했고 사실 이 연차에 유입되고 찾아와주고 복귀하고 하는 그 사실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임

핑크월드때 솔직히 마음속으로 이게 내 마지막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함

내가 제일 팬심넘치고 열정적으로 덕질하던 그 시절 그 곡 무대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이게 가장 좋았음

피지컬은 라떼같지 않지만 응원법이 자동으로 재생되는게 신기했음

마음에 손 얹고 적으면 집안에 관심없던 시절 수록곡은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