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이번에 동기 결혼식참석 겸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왔음 ㅎㅎ
뚜벅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긴 힘들었는데 그래도 부산 4번째 여행만에 드디어 해운대 아쿠아리움을 가보게 되었음.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랑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코엑스 간 게 6년인가 7년 전이라 기억이 안 나더라고.
같이 간 사람이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진득하니 구경은 못 해서 아쉬움.
사진은 개발퀄이니 양해부탁함.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첫 수조임
보자마자 메티니스 아냐? 라고 했는데 이름이 디스크 테트라라고 써있어서 찾아보니 빅바 메티니스라고 유통되고 있는 놈임.
레포리너스.
뭔가 곤충같으면서도 귀여움.
웅장한 옥시도라스.
거북이 버리지 마라
레드벨리 피라냐. 붉은색을 강조하는 조명을 썼던데 오히려 관상에 방해되는 느낌. 역시 펄이 아주 예쁨.
아... 아붕아..?
한때 갤에 자주 올라왔던 칼꼬리영원이랑 꿀벌 독화살개구리.
금박이는 계속 숨어만 있더라 ㅋㅋ
모토로레이, 피콕배스, 실버아로와나.
역시 실버아로와나 포스 쩔더라. 엄청난 대물이었음.
파쿠, 레드테일캣피쉬, 피라루크.
역시 민물의 제왕 피라루크. 용왕같음 ㄹㅇ;
전기뱀장어 어항 잘 꾸몄더라.
같이 간 사람한테 '전기뱀장어는 배설기관이 거의 머리쪽에 쏠려있고 뒤쪽은 전기를 만드는 기관이랑 뼈 근육뿐이라서 사실 꼬리가 엄청 긴 거다' 라고 말하면
'응 그래그래' 라는 반응이 돌아온다.
펭귄이 있는 공간인데 별로 관심없어서 물고기만 찍음. 이거 뭔지 아는 사람?
내가 움직이면 화면 안에 있는 펭귄이 따라 움직이는 놀이. 이거 재밌음 ㅋㅋㅋㅋ
메인어항 위를 볼 수 있게 해놨더라. 이거 아주 맘에 듬.
작은 초복이 어항도 있고
메인항 한편에 얕은 지대를 재현해놔서 작은 상어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음.
웁파룹파~
아쿠아리움에 특이한 게 많더라. 이건 화장대? 처럼 해놓은 건데
안에 살아있는 새우도 있음 ㅇㅇ
가시복어가 있는 어항
나폴레옹 피쉬. 내가 좋아하는 물고기라 많이 찍음.
아콰리움에서 태어난 해마래.
내가 미리 알아보기론 해룡수조도 있었는데 해룡은 어디에도 없더라ㅠㅠ
메인어항2에서 공연도 함. 이건 윗층에서 찍은 거고 아랫층에서 찍은 사진도 있음.
손씻고 상어알이랑 불가사리 만짐 ㅎㅎ
민물남생이
거북목에 눈치보는 얼굴이 마치 아붕이들 같다... 아붕아...
이거 칼납자루? 키워보질 않아서 잘 구분을 못하겠음;
배타고 메인어항 위를 노닐 수도 있는데 같이 간 사람이 별로 감흥이 없더라.
-2편에서 계속
상어알느낌어때여
아쿠아리움 가고싶네요 ㅠㅠ부럽습니다 물질시작하고 아쿠아리움을 못가봤다는..
나는 롯데월드아쿠아리움 스쿠버다이빙해보고싶음 연간회원권이랑 자격증있으면 할수있다던데 ー저먼람 해라
뼈다귀며 얼굴 조각이며 어항에 장식이 예사롭지 않다 - dc App
거북이 버리는사람 ㅈㄴ많더라 지들도 버려져봐야지 - dc App
펭귄수조에 전갱이넣어놨노.. - dc App
발 사진 어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