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어떻게든 망했답니다.
발기부전에 시달리던 미군 장성이 소련에 핵을 깠건 말건, 우리가 알 일인가요? 세계가 망한게 중요한거지.
어찌됐건, 뭐 세계가 망했어도 살아남은 이들이 있을것 아녜요? 이 세계관은 세계가 망하자 더 흥해버린 장사치들을 다룬답니다.
북해의 원잠들은 핵 미사일을 쏟아붇고나선 백수가 되었답니다. 모항이 박살났거든요. 뭐, 적국의 잠수함을 찾아 긴 사냥을 떠날 순 있겠지만 글쎄?
우리들의 잠수함은, 핵 오염에서 살아남은 섬들을 찾아 떠납니다. 대표적으로...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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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노르웨이 공화국 연방
주인공 국가랍니다.
세계 이곳저곳에 핵이 떨어졌지만, 스발바르 제도엔 핵이 떨어지지 않았읍니다. 뭐, 스발바르 제도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은 기겁했지만요.
스발바르 제도의 노르웨이인들은 칼라쉬니코프 소총을 손에 쥔 러시아계 주민들의 따스한 미소에 감동하여, 소비에트 노르웨이의 창설에 적극 협력합니다.
소련이나 노르웨이나 모두 징병제 국가여서 그런가, Ak-74를 쥔 소비에트 노르웨이의 남성들은 썩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했습니다. 군필자란...
소비에트 노르웨이 인민군은 북해의 소련 원잠함대를 흡수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스발바르 제도에 도착한 나토군의 원잠 몇척을 나포하여 북해 최강의 함상 전력을 꾸렸습니다.
소비에트 노르웨이의 인민들은 나토군 잠수함을 발전기로 사용하여, 스발바르 제도의 이곳저곳을 개발합니다. 스발바르 석탄 광산의 부활, 종자 은행에서 꺼내온 작물들을 이용한 실내농사, 염전, 해수 담수화 같은 것들요.
이후, 살아남은 소련 해군보병대 병사들 일부를 받아들입니다. 소비에트 노르웨이 인민군의 병사들은 소련 해군보병대의 군복과 무기, 문화를 받아들여 북해 이곳저곳에서 악명을 떨칩니다. 노르웨이 내륙에서 살아남은 노르웨이 군벌들을 복속시킨 일은 북해인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합니다. 바야흐로 빨갱이 바이킹 시대입니다.
다만, 2년간의 의무복무를 다시한번 겪어야 하는 인민들의 행복은 보장못하겠네요. 한군두에 시달리는 불쌍한 남자들의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시간 날때마다 싸질러봄.
아이디어가 필요한 데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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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대전이네? - dc App
잠대잠 교전은 드물게 일어남. 밥줄 날려먹는건 좀 아쉽자너요. 대신 원잠으로 교역하고 다님ㅎ - dc App
괜찮네 교역 - dc App
냉수 추
ㅗㅜㅑ 남들 통통배 탈 때 원잠으로 뒤집어버리면 꿀잼이겠다 - dc App
따뜻한 미소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