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부른것은 보리스였다
그는 그배(원전)의 기술자였고 그런 고급 기술들을 배운 사람들은 마을의 높은 직책에 앉게돼었다

그는 우리 2명을 탐사대에 넣고싶다 하였다
자세한건 비밀사항이니 자원해서 오면 말해주겠다하였다.

내옆에있던 친구 발레리가 말하였다
''우리가 무슨 위험한 일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가리쳐줘''

그는 예전부터 흥정과 설득을 잘하였다 전쟁전에는 소설가였다던가? 그가 나처럼 시나 글을 쓰는건 못보았지만 흥정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하였다

그와 보리스가 몇분의 논쟁끝에 보리스가 말하였다

''하아... 인원만 많았어도 자네말고 다른 사람을 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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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만스크 공항에서 멀쩡한 헬기를 찾았어 그리고 벙커도 말이지 통조림과 보존식이 가득하더군 그리고 하나더 이곳에서 동쪽으로가면 핵잠수함 기지가 있다더군 거기에는 나와 선원들이 끌고온 배와 똑같은 발전기가 있다고하더군!''

''원자력 잠수함 한대만 끌고와도 몇십년 넘게 전기걱정은 없을걸세 그래서 날이 좋은 날에 살펴보았지 만원경으로 큰게 보이더군 분명 항모였어!''

보리스가 웃으며 말하였다

''하  하 기술자님 노망이 드신겁니까? 항모는 전쟁과함께 가라앉았습니다''

''아니야 분명 분명 보았다고 빛으로 신호까지 보내고있었어''

''그게 설령 항모라한들 어쩌려고요?''

''철판을 뜯어와 벽을 보강할수도있고 식량과 무기가 있을수도있지 이미 마을에 헬기 조종수를 구해놨네''

''그거 들을수록 자살시도 같군요 보상은 있습니까?''

''거기서 나오는 식량들이나 물건을 주겠네''
''얼마나?''

''10상자 크기쯤''

''좋아 나도 함께하겠소 너도 갈거지?''

그건 미친짓이였지만 얼떨결에 "어"라고 대답했다

''좋아 수요일까지 다들 마을 광장으로 모이도록''

자살행위와 마찬가지다 미지의 지역에는 정체모를 무언가가 있을지 모른다 그늙은이 성격에 안간다하면 노발대발하며 배식을 안줄지도 모르지 인력도 부족하다했으니...

무거운 마음으로 집문을 열었다 어머니께서 누워계셨다
암에 걸리셨다 나를 먹여 살리느라 폐품업자 일을 하셨다 그덕에 방사능을 너무 많이 노출되신거지...

지금은 말하시는것도 힘들었고 살날도 얼마 안남았다
''아빠 오셨어요?''

''어 왔어....''

''아빠 나콜라 먹고싶어 콜라''

치매까지 오셨다... 예상은 했지만...

몇일전부터 이러셨다 콜라라는걸 드시고싶다고
전쟁전에 만든식품이고 어디서 구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벙커에는 남아있지않을까? 엄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릴수있을까?

''아빠가 내일 콜라 가지고오러 여행을 떠날거야  잘 있을수있지?''

''네''

콜라라는 말에 그녀의 입이 올라갔다

수요일


''아빠 다녀올게''

''콜라 잊지마''

''응''

간병인에게 총탄은 넉넉히 주었으니 괜찮을거다....

광장앞에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간다...

이제는 돌이킬수없는 여정이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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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기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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