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줄을 만들 때처럼, 밧줄(동아줄)을 만들 때에는 여러겹의 끈이 필요합니다. 각각의 새끼줄을 비틀어 줍니다. 비틀어진 줄은 스스로 꼬이려고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속성을 이용해, 세 가닥의 줄을 꼬이는 방향으로 함께 잡고 꼬아줍니다. 비교적 간단한 원리이지만, 인류가 이 원리를 깨닫는데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요? 어찌 됐건, 사람들이 굵은 밧줄을 만들고 난 이후에는. 여러 매듭법을 이용하여 집을 짓기도 하고, 뗏목을 만들기도 하였으며, 사냥에 필요한 덫을 만들 수 있게되었습니다. 밧줄이 있었기 때문에 과거 우리의 삶이 크게 개선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