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대적하거나 막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포아 상황이 시작되곤 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기필코 적응하고 견디어 내는 모습들이 뭔가
특유의 감성을 불러일으켜 저에게 흥미를 불어넣네요.

무너져내린 문명이라는 하나의 썩은 나무에서
꽃이 아닌 버섯이 피어나더라도 꽃처럼
버섯도 밝게 피어날 거에요.

그래도 배드엔딩으로 끝났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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