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다고 해도 망했다는 표현 속에는 얼마나 망했는지의 범주가 있지.

50% 반죽음에서부터 99% 거의 시체까지.

폴아웃이나 메트로 유니버스처럼 군벌같은 세력집단끼리 망해버린 세계에서 아웅다웅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니편 혹은 내편 단 두세력만 있는 자그마한 세계대전이 좋나요?

아니면 나는 전설이다 찍으면서 홀로 황야를 떠돌면서 마주치는 인간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며 고독한 여행을 하는게 좋나요?

포아갤러들은 '얼마나' 망한게 취향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