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을 주고 사는걸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DLC로 내놔서 5랑 같이 끼워 팔았음 모르겠다.

일단 플레이타임이 존나 짧다.
플레이타임만 놓고보면 진짜 DLC 느낌이다.
미션도 몇개 없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감성은 별로 못 느끼겠다.
그냥 파 크라이다.
먹고사는것도 급한 핵전쟁 이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정제 에탄올로 자동차랑 헬기를 굴리는걸 보면 핵전쟁은 막장 엔딩으로 끌고가려는 장치에 불과했고 그냥 생각없이 파크라이 5.5 만든 느낌이다.
어디 주유소에 남은 기름 뽑아다 쓴다는 것도 아니고 시발
정제 에탄올 무슨 씹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그리고 명색이 핵전쟁 이후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인데 방사능은 맵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요소일뿐 극중에서 아무 역할도 못한다.
약 먹으면 피폭도 치료되는 폴아웃도 체력바에 방사능 쌓여서 회복 안되는 성의정도는 보였다.
근데 이 게임에서는 방사능같은 좃밥이 아니라 전쟁전에 사이비 종교단체 새끼들이 조제한 환각성 약물을 더 조심해야됨.

전작 메인 빌런이 협력할 대상으로 나온것도 좆같은데 이새끼 때문에 게임장르가 판타지가 되버림.
아니 시발 에덴이 어쩌고 선악과가 어쩌고하는 븅신 종교설정딸은 느그 어쌔신크리드 개발팀가서 집어넣으라고 이 낄데 안낄데 모르는 좆찐따 종교충새끼들아

그리고 인류가 망했다는 느낌도 안듬.
본거지로 주어지는 프로스페리티란 동네도 으리으리한 목조주택에 너무 깔끔해서 말 안하면 세상 망한지도 모르겠음.
같은 장르인 폴아웃은 다 녹슬고 부서지고 개지랄이 난게 200년이 지나도록 복구가 안되는데 여기는 왜 핵전쟁 일어난지 이제 겨우 17년 지났는데 다 멀쩡한거같지?
빌런새끼들인 노상강도단 본거지들은 그나마 그런 느낌이 많이 난다. 부서진 자동차 땅바닥에 꽂아서 장식품같은것도 세워두고 군데군데 녹슬어있고.

포아감성 점수는 10점 만점에 2점 정도 후하게 줄수있을듯.
그래도 일단은 방사능의 존재라도 넣어놨고, 일단은 기름 구할곳이 없으니 정제에탄올을 쓴다는 설정을 빡대가리치곤 대가리 좀 굴려서 넣어놨고...하여간 시발

잡동사니 섞어다 만든것같은 무기 디자인은 꽤 괜찮게 평해줄만 했다.
문제는 좆같은 등급제가 붙어나온것도 모자라서 커스터마이징도 못하게 만들어놔서 그렇지.

6천원주고 샀는데 딱 6천원 값은 하는것 같다.
근데 이거 정가가 4만 얼마더라ㅋㅋㅋㅋ애미

부미션도 없고 플탐도 짧고 전투는 1인칭 디비전같고 솔직히 뭐 평가할것도 없음ㅋㅋㅋㅋ
내가 뭐 하루 24시간 게임만 붙잡고 앉은 토끼겅듀같은 새끼도 아닌데 이 겜은 진짜 컨텐츠가 없다
심지어 부미션은 게임내에서 불러다 쓸수있는 용병 해금하는 미션들이 전부임ㅋㅋㅋㅋ

좆망겜은 좆망겜인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