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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칠성연맹(七星聯盟)


깃발 : 붉은 바탕에 원형으로 그려진 검은 별 7개


성향 : 범죄조직


정치체제 : 과두정


영역 : 가산디지털-남구로역, 가산디지털-광명역


상징색 : 검붉은색,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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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지만, 어딜가나 그렇듯 예외는 있는 법입니다.



칠성연맹의 주요 역들이 위치한 구로구는, 핵전쟁 이전부터 나쁜 치안과 범죄조직(주로 중국계), 그리고 조선족으로 유명한 지역이었습니다.



주로 연변 조선족 거리(가리봉 시장)에 자리잡았던 범죄조직원들은, 상당수가 핵전쟁 직후 남구로역으로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혼란기 이후 주변 역에 정착한 시민들을 무력으로 지배하게 되었는데, 주로 다수의 중국, 한국계 범죄조직과 소수의 일본 야쿠자, 러시아 마피아들로 이루어졌습니다.



권력과 물자를 얻기위한 잠깐의 항쟁 끝에, 각 조직들은 대의를 위해 서로 손을 잡았습니다, 멸망한 세계에서의 부귀영화라는 대의를 위해 말입니다.



현재 칠성연합은 7개의 범죄조직의 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7개 조직의 지배자들의 회의로 자신들 내부의 일을 처리합니다.



표면상으로는 연합이지만, 사실은 각 조직이 연맹 내에서 더욱 큰 지분을 차지하려는 암투가 난무한 곳이죠.



이곳의 주민들의 삶은 비참합니다. 각 조직이 제각각의 이유로 상납과 징발을 남행하고, 치안은 최악이며, 민심은 흉흉합니다. 심지어 이들과 영역을 접한 삼성동맹에서도 골치를 썩힐 정도로요.



현재 칠성연맹은 1호선 역인 구로역과 관악역 방향으로 확장을 원하고 있습니다만, 본인들도 삼성의 반응이 어떨지 뻔히 알고 있으니 신중하게 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