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빛을 잃었고, 우리는 어둠속에서 나약하고 병든 몸을 지탱하며 살아간다.
허나, 낡은 지배자가 아직도 지하를 옥죄고 탐하니, 어찌 된 일인가?
백두의 핏줄은 천명을 다했다! 이제는 우리 인민들이, 인민들로서 새로이 질서가 만들어 질 것이다!
인민전선의 역민들이여! 우리는 노예가 아닐지어다!
우리가 곧 인민이오, 인민이 곧 우리다!"
조선인민전선은 2032년의 어느날, 어떤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무너졌습니다. 연이은 전쟁에서의 패배, 점차 심해지는 식량난, 등등의 여러 문제들은 구 인민전선의 역민들을 한계까지 몰아갔고, 결국은 무기를 든 채 투쟁을 결의하게 만들었죠. 오랜 날의 서적에 적혀있는 대로, 인민의, 인민에 의한 혁명이었습니다.
막상 그들이 들고 일어났을 때, 반응은 생각보다 미지근했습니다. 대부분의 인민군들 - 그들 역시 근본적으론 젊고 무장한 역민들에 불과했기 때문에 - 은 항복하거나 반정세력에 이어 투신했고, 정예 부대였던 장갑열차부대는 '인민전선의 국경을 지켜야 한다' 라는 단순한 이유로 구 정부와 반정세력 양측의 협조를 거주했죠.
결국 남은 건 백두혈통의 개들, 인민 무력 타격대 뿐이었습니다. 그들 중 절반만이 기꺼이 목숨을 걸고 그들의 주인을 지키려 나섰으며, 나머지 절반은 집단으로 다른 역으로 탈영했습니다. 그들이 반정세력에게 잡히면 무슨 꼴이 날지 그들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17시간이 지나자, 모든 김씨 일가 세력은 자취를 감췄고, 남은 건 혁명의 광기에 휩싸인 인민들 뿐이었습니다.
이제 조선인민전선은 사라졌습니다. 프로파간다는 뜯어져 불태워졌고, 우상화와 각종 조각상들은 끌어내려져 발로 밟히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주변의 그 누구도 개입하지 못한 채, 그들은 그들의 옛 주인을 져버리고 새로운 깃발을 내걸었습니다. 바로 신 인민전선의 탄생입니다.
사라진 김씨 일가와 측근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죽었을 까요? 아니면 도망쳤을까요? 그건 메트로 역사상 절대 풀릴 수 없는 난제 중 하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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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니가 올려~
추천이나 박아 김씨
괘씸해서 비추
응 포아갤의 180%는 인민전선 지지해~
왜 이리 웃기냐ㅋㅋㅋ - dc App
삼성도 전선도 더 이상 원래 주인이 다스리지는 않네 - dc App
둘다 전 주딱이 만든거여서 그런걸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