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사건이 발생하고 나는 주변의 마트를 모두 털어서 모든 식량과 생활상품을 집에 가져왔다.
전기가 계속 통해서 다행이다. 이제 나에게 필요한건 시간이다. 무엇이든간에 어떻게든 원래대로 돌아올 시간.
그시간을 어떻게 버틸지를 일주일을 생각해봤다.
너무 길게 생각한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은 어떤일이든 시간을 끌면 좋다.
어쨋든 결론을 내렸다. 책으로 버티자 이것이 내가 생각할수있는 최대치의 결론이였다. 전기가 통하니까 스마트폰이나 tv를 볼수도 있겠지만
전기만 통할뿐 다른것들은 별로 되는것이 없다. 그나마 예전에 저장해놓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서 책을 읽기로 다짐했는데 어떤책을 읽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일단 서점에 갔다.
다행히 좀비가 몇마리밖에 없어서 모두 죽이고 여유롭게 책을 골랐다. 그리고 골라온책들은 만화책들이다.
일단 만화책부터 읽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굳이 읽기 쉽고 재밌는 만화책을 두고 어려운말이 잔뜩있는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시간이 넘쳐나니 언젠간 어려운 책을 읽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지금은 좀 즐겨야겠다.
아 만화책의 단점이 있었다. 절대로 다음화가 나오지 못한다. 이걸 생각하지 못했다니....다음번에는 결말이난 만화책이나 소설을 가지고 와야겠다.
.....또 깨달았다. 일단 첫번째로 깨달은건 내가 굉장한 멍청이란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깨달은것은 인터넷이 안되더라도 DVD는 있다.
그러니 DVD를 보면 된다. 바로 가서 DVD와 플스를 가져와야겠다. 굉장히 만족스럽다. 원할때마다 영화를 볼수있고 넘치는 식량에 책은 널리고 널렸다.
부작용이라면 살이 꽤 많이 쪘다. 원래도 좀 쪘었지만 지금은 좀 심각해졌다.
살을 빼야할듯 싶다. 이상태로 좀비를 만난다면 바로 고기행이겠지
살을 뺄려고 다짐은 했지만 역시나 귀찮다. 그리고 공간도 없다. 어쩔 수 없이 먹는걸 줄이는 걸로
흠 식량이 슬슬 바닥이 보인다. 다시 식량을 가지러 가야겠다. 아 문을 열었더니 좀비가 바로 앞에 있었다. 굉장히 놀라 소리를 지르면서 문을 닫아버렸다.
좀비들이 몰려올텐데 어떻게 하지...... 일단 식량은 있으니 좀 아껴먹어야겠다.
이제는 정말 나가서 식량을 가져와야 한다. 더이상은 내몸이 버티지 못한다. 문을 열었지만 열리지 않았다 아마 문앞이 좀비로 가득찬거 같다.
젠장,젠장,젠장,젠장 이대로 죽을 수 는 없다. 어떻게든 음식을 가져와야 한다.
아 오랜만에 고기를 포식했다. 좀 질겼지만 먹을만 했다.
이번에는 무엇을 먹어볼까
다음화는 못참지 ㅋㅋ
그냥 드립이니까 넘겨
다음화가 없는 만화라.. 끔찍하네 - dc App
28주 후인가? 28일 후인가? 암튼 그 좀비 영화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나오던데 - dc App
다음화를 만들기엔 1회용 아이디어라
암튼 좋은 글 좀 부탁드립니다 - dc App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