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비시게 데브그루 형제여. 자네가 살아오면서 배운 모든걸 나에게 쏟아 부으시게나.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지.못.하.니.깐."

- 최영미 여고생이 데브그루 분대장과 CQC를 하기전에게 던진 말 

최영미 여고생은 3합을 양보하고 단방에 붕권으로 분대장을 박살냇다.-


"마 조빱셰이...에구궁~여고생 실수~♥"

벌거벗은채 잠에 빠졋다가 사시미와 쇠파이프로 무장한 100명의 광신도들의 기습을 무찌르며 한 말 


"흑복안입은 새끼,데브그루 아닌 새끼들은 빠져. 뒤지기 싫으면."

최후의 결전전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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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메트로의 최강세력이 존재하긴 했엇습니다. 바로 여고생 이라 불리는 지상최강의 전사집단이였습죠. 여고생이니깐요

여고생은 그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고 여고생들 끼리만 놀았습니다. 자유로운 영혼들이엿죠. 여고생이니깐요

그녀들은 어떠한 무기도 들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육체로만 적들과 싸웠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그렇지만 그녀들은 불살의 원칙을 지켯습니다. 살수를 뿜기 전에 한번 더 힘을 줄여 상대방을 배려해줬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그녀들에게 메트로의 생활이란 도전하는 자는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전투였고 이 전투는 서로의 기량을 연마하는 무의 장 이였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여고생들은 어느곳에서도 소속되려 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연합에서 거금을 줘도, 인민연합에서 백두혈통의 자리를 줘도, 대한민국 정부에서 국방부장관의 자리를 줘도 모두 거절했습니다. 그저 친구들과 콩파르페를 먹으며 충무로영화관 역에서 라붐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게 좋았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그녀들의 강력한 무력을 소유할 수 없느니 차라리 죽여버리자고 세력들은 합의를 봤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처음에 대련만 하는줄 알고 자세를 잡은 여고생들은 rpg에 기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태극권으로 간신히 흘려버렸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이어지는 m60의 기관총 세례도 철산고의 파동으로 모두 튕겨냈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하지만 계속되는 총탄세례에 여고생들의 가녀린 피부는 서서히 찢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들은 고통의비명으로 사자후를 내뿜어 기가 약한 특수부대원들을 무력화

시켯습니다.여고생이니깐요

세력연합은 굴하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총탄화 로켓을 퍼부었습니다.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여고생들도 서서히 지쳐갔습니다. 그러나 그녀들은

슬픈 표정을 짓지 않았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친구들이 쓰러져 갈 때도 그녀들은 최후의최후까지 싸웠습니다. 물론 상대를 죽이지 않고 말이죠. 여고생이니깐요

결국 여고생들은 마지막 한명까지 총탄에 스러져 짧은 생을 아침이슬보다 빠르게 마감했지만 그녀들의 입에는 만족한 미소가 보였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살면서 모든 걸 쏟아붇고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비전절기까지 써가며 적들과 상대한 그녀들... 비록 적이지만 그녀들이 보여준 행동은 인간이 걸어야 할 길이였습니다. 세상이 멸망하고 더러움과 비정함이 일상이 되버린 지옥철에서도 인간의 본질을 잃지 않은 그녀들의 죽은 모습을 보며 연합부대원들은 그 누구보다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고생이니깐요 아니... 인간이니깐요.





이 전설은 극소수의 베테랑들에게만 전해집니다. 이게 거짓말 같기도 하고 진실 같기도 한대 진실은 저 너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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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가면서 사람들은 불의와 타협하고 편법을 써가면서 까지 높은 자리에 도달하려 하고 친구라고 불리는 관계는 사라지고 그저 이익관계에 얽힌 인간관계에

매몰되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여고생들은 그 어떤 불의와 악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들의 의지를 관철했으며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가 되고 같은 여고생에게 배신당하더라도 웃으면서

당해줬습니다. 그녀들에게 친구란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 아니라 삶 그 자체였을 겁니다.

오늘도 그녀들을 추모해보며 눈물 흘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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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에 여고생들이 없는 이유. 이미 전멸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