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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에서 온 고구려군 생존자가 일행들한테 중국에서 쏟아져온 좀비의 파도를 이야기하면서


수나라의 백만대군보다도, 당태종이 이끄는 정예군보다도 더 무서웠다며 진저리를 치는 장면을 머리속에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