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씨로 돌아간다는 일기예보에 외출하지 않았다.
그 탓인가 우울이 밀려왔다.
평소엔 심연에만 자리잡은
죽음..이란 단어가 머릿속을 스쳤다.
뭐...누구든 죽음을 피할수는 없으니까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장수 집안인 만큼 90세 넘어서 죽음을 맞이하려나
솔직히 그 나이까지 살고싶진 않고
적당히...70세 정도
그쯤되면 손주도 봤을테고 누구에게 수발을 받을 나이도
아니고 딱 알맞은 나이가 아닐까 싶다.
부모도 없이 의지할곳 없이 버텨온 삶
신이 있다면 그 바람만은 꼭 들어주길 바란다.
1960년대 평균수명이 52세 였단다.
와...짧다.
지금이라면 한창일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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