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우리내 이웃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그려낸 작가
바보 순정만화 ㄱ.대를 사랑합니다 등등
작년에 재밌게 봤던 무 빙까지
그의 숨결이 닿은 벽화에 예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벽 화거리 옆에 위치한 규모는 작지만 알찬 시장투어 까지
내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소한 얘기부터 산 불과 탈 선..오는길에는
강 서에서 길을 잃은 아이 둘을 찾는다는 안전 문자에
바람 잘날 없는 하루였다.
오랜만에 먹은 펄이 든 음료도 맛있었고
당 떨어질때 먹은 도넛도 좋았다.
너무 멀리까지 움직였나..싶을 정도로 이동에
오랜 시간을 소요했지만 만족스런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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