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에 오는길에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전거가 쌩쌩 굴러갔다.
낮은 기어와 바람의 영향인듯ㅋㅋ
평지에서도 오히려 속도는 점점 빨라졌고
나중에는 빠른 속도에 겁이나 중간중간 브레이크를
잡아야 겨우 안전하다고 느끼는 속도가 되었다.

아라에 도착해서는 역풍이었나보다.

평소보다 더 빡세게 페달을 밟아야 했다ㅠ

항만쪽으로 왔는데 이곳은 밤인데도 쉴틈없이
기계 작동음이 들려온다.
선박에서 수입 컨테이너를 하역하는 소음인건가
몇키로가 떨어져 있음에도 분주하게 울린다.

글구..이곳은 인적이 드물어서 그런건지
바닥 헤드라이트가 드문드문 설치 되어있다.

좀...을씨년 스럽다.

28b9d932da836ff23ce787e44187776d95f804e086182dffd044a94aacb4442228

28b9d932da836ff23ce787e44185706957221ccd84b97588b6c9b7626f3caabc9f